HJ글로벌뉴스 (2025년 8월 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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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8-02/ 조회수 : 12362 |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의 희망을 전하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천무원 중앙행정실이 주관한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수련’이 4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강렬한 무더위와 거센 폭우 속에서도 참어머님과 함께하고자 했던 퓨어워터들의 정성.
그 순수함과 간절함은 통일가 정성 역사를 새로운 써내려 갔습니다.
이번 주 HJ 글로벌뉴스에서는 특별정성수련 수료식 현장과
전 세계 선교 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특집
- 2025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수련 수료식
천일국 13년 천력 (윤) 6월 6일 (2025. 7. 30) HJ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
지난 6월 21일부터 이어진 40일간의 천무원 중앙행정실 주관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수련’이
7월 30일 승리로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별정성수련은 오직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의 성수무강과 안위를 기원하며,
참부모님을 향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정성을 쌓아온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결실을 안고 진행된 2025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수련 수료식에는
참가정 문연아님을 비롯해 문신출·문신흥 천애축승자,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
주요 섭리기관장과 수련생 등 1,300여 명이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기성 천심원장은 감사기도를 올리며 수련생들이 홀리마더한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비전 2027 승리를 향해 나아가길 기원했습니다.
문연아님은 격려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참어머님을 위해 함께 전진할 것을 당부했으며,
황보국 신한국 협회장은 퓨어워터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참부모님의 뜻을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 것을 격려했습니다.
40일간의 정성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 후에는 한국과 일본 대표 수련생들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하종인 수련생
홀리마더한과 함께 정성을 들이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저희 자녀에게는 너무도 큰 축복이자 감사입니다.
이제는 홀리마더한과 반드시 하나가 되겠습니다.
세상 앞에 당당히 참부모, 홀리마더한을 증거하겠습니다.
수련생들은 참부모님의 꿈을 이루겠다는 간절한 심정으로 찬양을 올리며
현장의 분위기를 하나로 모았습니다.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은 이번 40일간의 특별정성이
통일가 신앙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
매일 아침 일찍 천원궁 앞에서 매일 밤 천심원에서
오직 홀리마더한 참어머님만을 위한 기도와 찬양을 목 놓아 올린
여러분의 정성은 천일국 새시대 우리 통일가 신앙의
새로운 이정표 또 새로운 출발, 새로운 기준이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세운 이 40일 특별정성이 기준이 되어서
우리는 더 높은 심정적인 기준을 찾아 세워 나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운 참부모님을 향한 간절한 사랑과
효정 그리고 뜨거운 감사함이
여러분의 새로운 시대, 사랑의 시대, 효정의 시대, 감사의 시대의
역사적인 새로운 푯대가 될 것입니다. 그러합니까?
여러분은 이 40일 특별정성수련이
그렇게 대단했던 것일까 하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하늘은 이 정성을 토대로
분명 새로운 역사를 운행하실 것입니다.
항상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특별히 홀리마더한 참어머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고 여러분을 끝없이 응원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후 영어 훈독 정성 우수자 시상식이 진행되어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이 차례로 수여되었고,
참어머님의 심정권과 공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수련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습니다.
비와 무더위를 이겨내며 쌓아 올린 40일간의 천무원 중앙행정실 주관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수련은
참어머님께 받은 사랑을 세상에 전하겠다는 수련생들의 결의로 마무리됐습니다.
2. 특집_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참어머님과 하나 된 퓨어워터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수련
첫째날
2025. 6. 21
정성의 자리에 앉는다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40일 전, 이곳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내가 과연 끝까지 이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알 수 없었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마음을 추슬러 정성의 자리에 앉는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는 매일 떠오르고, 또 저물었습니다.
숨 막히도록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흐르는 땀과 함께 나약한 나를 마주했고,
쏟아지는 비는 내 안의 눈물을 조용히 감춰주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결심은 더 단단해졌습니다.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수련생
장효성
지금 저희들이 어떤 일이 있더라도
홀리마더한만을 모시고 나아갈 수 있는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주신 사랑을 많이 느끼고 있고
니모 티를 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하늘부모님만을 위해 살아가는
퓨어워터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수련생
와타누키 치에리
정성이 뭘까라는 생각이 들때
이 수련이 참어머님을 지키는
수련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무조건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해서 왔습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같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루하루, 비슷해 보이는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같은 시간에 눈을 뜨고, 같은 자리에 앉고, 같은 기도를 반복했죠.
하지만 그 속에서, 나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참어머님의 길에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내 곁에는 전 세계에서 모인 800여 명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서로의 이름도, 언어도, 얼굴도
잘 몰랐지만
우리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늘부모님 앞에, 참부모님 앞에 자신을 내려놓은 이들.
참어머님만을 위한 마음 하나로 함께 울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수련생
박수연
전세계 형제 자매들과 함께
수련을 하면서 무한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한 곳에만 머물지 않고,
고여있지 않고, 썩지 않고
더 넓은 세계, 더 많은 곳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정성은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참어머님께서는 ‘퓨어워터’라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참으로 사랑스럽다”고.
누군가를 맑게 씻어주는 깨끗한 물처럼, 우리도 내 안의 어둠을
비우고
또 비우며 참어머님께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우리는 달랐지만 함께 흘린 눈물은 하나였고,
기도하며 맞잡은 손도 하나였으며, 마음속의 진실한 소망도…
결국 하나였습니다.
오늘도 나에게 참부모님을 얼마나 더 사랑할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조용히 대답해 드립니다.
“어머님, 저희가
여기 있습니다.”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수련생
정보경
참어머님 어머님께서 작은 바늘을 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바늘이 더 이상 잃어버리지 않도록
어머니 곁에서 함께 해서
하늘부모님과 참어머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그런 자녀가 되겠습니다.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수련생
고마타 후미
참어머님을 위해 지금까지
기도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자기 중심한 생각이었는데
요즘은 진짜 어머님을 위해
기도 해드리고 싶고
그리고 실제로 어머님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성이란
서로의 마음을
나눔으로 시작되는 것
참어머님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정성을 들이는
이 친구들을 통해 나는 하나의 진실을 배웠습니다.
정성이란, 혼자 감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는 것임을.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수련생
시게노 유우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참어머님께서 얼마나
2세, 3세들을 사랑하시는지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참어머님을 증거해 나가며,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하늘부모님과 참어머님이 바라시는
그런 세계를 이룰 수 있도록
제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참어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무너질 것 같은 순간, 누군가는 말없이 나를 대신해 기도해 주고 있었고,
내가 눈물을 흘릴 땐 그 옆에선 조용히 웃으며 용기를 건네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떤 날은,
지친 나의 어깨를 가만히 토닥여 주던 손길
하나에 하루가 따뜻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정성 수련은 천무원 중앙행정실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직자이기 이전에 선배로서, 형제자매로서 참어머님을 위해 함께
기도 드리고 매일을 함께 한 또 다른 정성은 우리 모두를 따스함으로
감싸주는 또 하나의 사랑이었습니다.
서로 눈을 마주하며 살짝 주고받은 한마디, 그 안에서 우리는 웃을
수
있었고, 같은 하늘 아래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
이번 수련을 통해 하늘부모님이
내게 바라시는 것은 무엇일까?’
‘이 특별정성수련을 통해
나는 무엇이 변화되기를 원하는가?’
이렇게 자기 스스로가 계속해서
질문하기 바랍니다.
마음에서 질문하지 않으면
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가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앞에
답이 있다 할지라도
그 답은 나의 답이 될 수 없습니다.
내가 두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문이 있다 할지라도
나는 그 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두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문이 열렸다 할지라도
거기에 들어가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
볼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마음을 모은 그 시간들 속에서
우리는 함께 걷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기도가 되었고, 정성이 되었으며…
사랑이 되었습니다.
하나 된 마음으로 어우러졌던 순간들.
그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힘이 되었습니다.
퓨어워터는 그렇게 서로를 보듬고, 더 큰 세상으로 흘러가는
사랑이
되었습니다.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마침내 하나의 강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정성으로 가득한 그 강물 위를 걷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되어
쌓아올린 정성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셨길
외롭지 않으시길...
매일 기도를 드리며, 찬양을 올리며
“하늘부모님, 참어머님… 부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외롭지 않으시길…” 그리움에 사무쳐 외쳤고,
그 기도가 하나둘 모여 서로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정성은 작을지 몰라도, 800개의 마음이 모였을 때
그것은… 한여름의 태양보다 더 뜨거운 심정이 되었습니다.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수련생
김보연
저희는 이 수련을 받는 동안 참어머님의
정말 큰 무한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참어머님을 생각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저희 끝까지 참어머니와 하나 되어
이 특별 정성 수련을 승리하겠습니다.
참어머님 사랑합니다.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수련
마지막날
2025. 7. 30
그저, 참어머님만을 위해
기도드린 40일간
사랑을 알게 되었고,
위로를 배우게 되었고
행복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을 위한 특별정성,
그 마지막 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끝’이라는
말보다 ‘다시 시작’이라는 말이 더 와닿습니다.
지난 40일 동안 무언가를 바꾸려 한 것도 아닙니다.
그저, 참어머님만을 위해 기도드리며 하루하루를 살아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나는 사랑을 알게 되었고, 위로를 배우게
되었고,
행복을… 깨달았습니다.
퓨어워터들의 눈물이
하늘부모님의 마음에 닿고
참어머님의 위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곳에 함께한 모든 퓨어워터들이 함께 흘린 눈물, 드린 기도들이
하늘부모님의 마음에 닿고, 참어머님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는 시간
참어머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
이제 저희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참어머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과 이 40일의 다짐은
여전히… 계속될 것입니다.
참어머님, 정말 사랑합니다.
우리의 다짐은
계속됩니다
참어머님
사랑합니다
2. 세계뉴스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신한국
- ‘2025 하계 성화 효정특별수련’
천일국 13년 천력 6월 27~(윤) 6월 1일 (2025. 7. 21~25) HJ천주천보수련원 친화B관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25 하계 성화 1차 효정특별수련’이 은혜롭게 막을 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170여 명의 성화학생들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중심한
신앙의 의미를 배우고, 형제자매의 사랑을 체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박 5일간 참부모론과 생애노정, 축복 특강 등 신앙 교육과 더불어
명랑운동회, 성지미션, 온워십 찬양기도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참부모님과 하나된 축복자녀로 거듭나는 수련이었습니다.
폐회식에서 성화들은 이번 수련을 통해 맺어진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며,
참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퓨어워터로 잘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암 송범두 전 교령 초청, 7월 KCLC 기도회
천일국 13년 천력 6월 29일 (2025. 7. 23)
한국종교협의회는 종단 지도자들과 함께 7월 KCLC 초종교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종교 간 화합과 연대를 강화하고, 분열된 사회를 치유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홍윤종 한국종협회장은 하늘부모님의 뜻을 지키며 인류 평화를 위해 일생을 헌신하신 참부모님의 업적과 섭리적 위상을 전했습니다.
천도교 제57대 신암 송범두 교령은 섬김의 정신을 회복할 때 갈등을 넘어설 수 있다며
종교의 본질을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대종교, 기독교, 불교 지도자들이 합심 기도를 드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통일의 노래’를 부르며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 화합을 기원했습니다.
■ 신북미
- 미국 서부·캐나다, 원 하트 캠프
천일국 13년 천력 6월 7~18일 (2025. 7. 1~12) 로스앤젤레스
미국 20여 개 주와 캐나다에서 모인 성화학생들이 참여한 ‘원 하트 캠프’가
‘나의 하늘부모님, 나의 여정’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강의와 팀 활동, 예배, 기도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동행하는 삶과 자신이 사랑하는 삶을 만드는 법 등
신앙의 자세와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각자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늘부모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캐나다, 2025 보레알 캠프, 효동·성화학생 참가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9~26일 (2025. 7. 13~20) 온타리오주, 클리어스톤 가든
캐나다 온타리오주 클리어스톤 가든에서 ‘2025 보레알 캠프’가 개최됐습니다.
‘참된 자녀가 되자’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효동과 성화학생들이 참가했고,
강의, 토론, 영적 세션을 통해 신앙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종득 캐나다 교구장과 모토야마 가츠미치 부교구장 등 지도자들이 강연을 맡았고,
참가자들은 신앙의 깊이를 더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신아프리카
- 북아프리카 퓨어워터 아카데미 1기 수료 특별청년예배
천일국 13년 천력 6월 26일 (2025. 7. 20)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효정성전 및 온라인
‘북아프리카 퓨어워터 어셈블리 아카데미’ 1기 수료를 기념하는 특별 청년 예배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요푸곤 효정성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판길 디아라 청년학생연합 북아프리카 지부장은
효정랑 정신을 언급하며 윤리와 정의, 바른 삶의 가치를 실천할 것을 강조했고,
에스쁘아 팔렌포 사령관은 1년간의 훈련 과정을 보고했습니다.
생도들은 워크숍과 봉사, 모금 활동을 통해 얻은 성장 경험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지도자들은 수료증을 전달하며 앞으로의 신앙 여정을 향한 격려와 조언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6월 30일부터 진행된 21일 워크숍 수료식도 함께 거행됐습니다.
- 콩고민주공화국, 중앙아프리카교구 효정천보영성 8일 수련회
천일국 13년 천력 6월 26일~(윤) 6월 3일 (2025. 7. 20~27) 킨샤사, 킴브왈라 효정센터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중앙아프리카교구 효정천보영성 수련회’가 8일간 진행됐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카메룬, 가봉, 앙골라 등 각국의 청년, 지도자, 식구들은 이번 수련을 통해
참부모님의 심정, 참부모론, 안수의 의미,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등
다양한 주제를 배우는 한편, 봉사활동에도 함께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참부모님 앞에 효정의 도리를 다하는 천일국 참자녀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중남미
- 신중남미 천일국 지도자 40일 수련회
및
제2차 신중남미 효정 천심천보영성 40일
수련회 폐회식
천일국 13년 천력 (윤) 6월 2일 (2025. 7. 26) 브라질, 자르딘 새소망농장
6월 17일부터 브라질 자르딘 수련원에서 열린
‘신중남미 천일국 지도자 40일 수련회’와
‘제2차 신중남미 효정 천심천보영성 40일 수련회’가 은혜롭게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참부모님의 심정을 계승하고 홀리마더한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신중남미 섭리의 승리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참부모님 생애노정과 참부모론,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강의뿐 아니라
신중남미 섭리 및 분야별 전략 공유, 전도 시스템 시뮬레이션,
천심원 특별철야정성 등이 함께 이어졌습니다.
폐회식에서 김동우 신중남미 대륙회장은 2027년까지 승리를 위해 전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후 3명의 수련생이 소감을 전했고, 5명의 교구장이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Dok Hwa Mirabal (덕화 미라발), Maeda Chika (마에다 치카)
덕화 미라발, 마에다 치카 (신중남미 청년연합 회장 부부)
수련 기간 동안 우리는 천일성전 입궁식 후
결의를 다시 한 번 굳건히 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철야기도와 강의, 나눔을 통해
마음이 더욱 하나 될 수 있었던 놀라운 수련이었으며,
특히 1세와 2세가 하나 되는 이 결속을 통해
반드시 승리를 이룰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7일 ‘심정문화’ 세미나 열려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9~25일 (2025. 7. 13~19) 아니사카테 수련소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가정연합 및 카프는 방학을 맞아
성화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7일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심정문화’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참부모님의 말씀과 천일국 문화를 배우며 형제애를 나누고,
영적으로 성장하며 심정적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폐회식에서는 특별상 시상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참부모님 말씀 책이 전달됐습니다.
- 도미니카공화국 가정연합, 청년 대상 3일 세미나
천일국 13년 천력 6월 30~(윤) 6월 2일 (2025. 7. 24~26) 산토도밍고 본부교회
도미니카공화국 가정연합은 산토도밍고 본부교회에서
새로운 청년 전도 대상자를 위한 3일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나의 진정한 정체성 찾기’를 주제로,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삶의 목적과 올바른 습관, 인격 성장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신탑건 선교사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화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사들은 직접 카레를 만들어 전도대상자들과 나누는 따뜻한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 신유럽중동
- 프랑스, ‘영계와 동행하는 삶’ 하프 세미나
천일국 13년 천력 6월 24~27일 (2025. 7. 18~21) 샤마랑드 수련원
파리 근교 샤마랑드 수련원에서는 ‘영계와 동행하는 삶’을 주제로 하프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천심원 기도를 통한 영적 체험을 공유하며 기도 정성의 이해를 높였습니다.
몇 년 만에 열린 성화 세미나였지만, 효정의 심정의 중요성을 느끼며, 깊은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스페인·포르투갈 성화, 하프 스페인 2025 워크숍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5~23일 (2025. 7. 9~17) 마드리드
스페인, 포르투갈 성화학생들이 함께한 ‘하프 스페인 2025’ 워크숍이
‘살아가라, 그리고 하늘부모님이 언제나 함께하시길’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9일 일정의 이번 수련은 ‘책임’을 키워드로 영적인 성장을 포함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강의와 토론, 팀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배우며,
깊은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클로징]
섭리적 황금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시는 홀리마더한 참어머님.
하늘을 향한 최고의 정성, 최고의 효정이란 과연 무엇인지,
그리고 참어머님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깊이 성찰하며,
효정의 도리를 다짐합니다.
한 주간도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식구님 가정과 교회에 충만하시길 바라며,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