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5년 7월 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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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7-19/ 조회수 : 19453 |
1. 특집
- 희망을 전하는 맑은 물이 되어 :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된 천무원 중앙행정실 주관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수련이 28일째를 맞았습니다.
천일국 퓨어워터들은 홀리마더한과 하나된 가운데 오늘도 특별정성을 이어갔습니다.
식구 여러분의 성원과 정성이 함께하면 더 큰 역사가 벌어집니다.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탑건 제1기 출정식
천일국 12년 천력 1월 13일 (2024. 2. 22) HJ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
여러분들은 참부모에 의해서 축복받은 여러분들의 부모를 통해서 태어난 퓨어워터다 하는 얘기했지요?
그 퓨어워터는 정지상태에 있어서는 안 돼요.
흘러가야 돼요. 더 높은, 더 넓은 세계로 흘러가야 돼요.
참어머님께서 지상에 계신 이 시간은,
하늘이 허락하신 섭리의 황금기입니다.
2013. 5. 13 참어머님 말씀
천무원 중앙행정실의 주관 아래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수련’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퓨어워터’라는 이름으로,
참어머님의 부름에 응답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깊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던 우리.
그러나 참어머님의 따뜻한 손길과 음성은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머님을 향한
사랑의 등불을 밝히며
세상 속 희망이 되기 위한 걸음을
함께 내딛고 있습니다.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
여러분이 들이는 이번 정성은 굉장히 특별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정성을 위한, 많은 조건을 위한, 또 많은 주제를 가진 수련이 있었지만 오로지 어머님을 위한 정성은 없었습니다.
이 조건을 위해서, 이 정성을 위해서 한달음에 달려와 준 여러분에게 여러분 옆에 있는 같은 수련 동기들에게 모두 감사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정성은 계속됩니다.
우리는 정성으로 지금까지 성장한 조직이고 정성을 기반으로 희생과 탕감 다 정성입니다.
눈물, 땀, 피. 지금까지 흘러온 그 모든 것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정성입니다.
그 정성에 기대어 지금의 우리가 있고, 지금의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환경과 기반이 갖춰져 있는 겁니다.
햇살 가득한 날 찬란한 그 아침.
우리를 부르는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의 그 목소리에 응답하고
퓨어워터가 되라 말씀하신 그 뜻을 헤아려
맑고 따뜻하게 세상을 감싸 안을 수 있는,
해바라기처럼 빛을 따라 웃는
저희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노래하겠습니다.
정준아 천무원 중앙행정실 전략국장
우리가 왜 이곳에 모여 있습니까?
홀리마더한 특별 정성을 들이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어떤 이름으로요? 퓨어워터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정성이 모이면
세상이 달라질 것이라 믿기에
참어머님의 사랑을 닮아 우리는 더 환히 빛나는,
미래를 여는 퓨어워터가 되겠습니다.
당신께서 희망을 느끼시는 퓨어워터 미래세대가 모여 있습니다.
비가 와도 날씨가 더워도 하루도 빠짐없이 이 자리에서 정성을 들이고 있사옵나이다.
그 어떤 도전이 와도
희망은 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어둠이 빛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정성을, 그리고 기적을 믿기에
그런 우리의 마음이 모여
하늘 앞에 울림이 되었습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온 그 기도
간절한 이 마음은
어머님께 드리는 간절한 응답 이기에.
저희는 언제나 그 부르심에 망설이지 않고
청년의 뜨거움으로
그 다짐으로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하늘 뜻을 품고 맑은 물 되어 흐르겠습니다.
사랑으로 시작된, 이 정성.
천무원과 하나 되어 참어머님께
효정의 도리를 다하는 이 시간.
저희는 오늘도 이 땅 위에 퓨어워터로
세상의 빛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공직자이기보다
신앙의 선배로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노래>
우리는 해바라기
빛을 향해 피어나는
Holy Mother HAN,
그 품 안에 기적 같은 날들이 와요
푸른 퓨어워터로
마음 적셔준 사랑
세상 끝까지
우린 노래할게요
때론 길이 멀어도
작은 믿음 하나로
어둠을 뚫고 빛을 따라가요
Holy Mother HAN과 함께라면
지금 이 순간이 우리의 황금기
우리는 해바라기
빛을 향한 그 사랑
Holy Mother HAN
우리는 오늘도 노래해요
시련이 다가와도
희망은 지지 않죠
그대와 함께 세상 빛이 될게요
- 문신출, 문신흥 천애축승자 신중미 순회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3~19일 (2025. 7. 7~13)
천애축승자 순회단은 코스타리카와 도미니카공화국을 방문해
참부모님의 평화 비전을 전하며 승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국회의사당 방문 (7. 7)]
코스타리카 순회 이틀째, 순회단은 참부모님의 평화 이상에 깊이 공감하는
현지 주요 인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순회단은 코스타리카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정치 역사와 주요 지도자들의 발자취를 둘러본 후
로드리고 아리아스 국회의장과 파울리나 라미레스 하원의원을 만나
참부모님의 삶과 평화운동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국회의사당 인근 성지 기도 (7. 7)]
이후 현지 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국회의사당 인근 성지에서
코스타리카와 중미 지역의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도자들과의 저녁 교류 (7. 7)]
저녁에는 호세 알베르토 알파로 전 국회의장과
프란시스코 로하스 마라베나 평화대학 총장과의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선교사들에게 참부모님의 뜻을 계승해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로 성장해 달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 지도자들과의 만남 (7. 11)]
7월 11일, 도미니카공화국 일정이 시작되며 카리브 교구 본부에서
정치·종교·언론 분야의 지도자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소라야 아키노 의원 (기독교사회당 대표), 언론인 헤르만 펠릭스,
아나 마리아 페냐 의원, 테오둘로 실파 카소 목사, 사카리아스 파야노 변호사 등이
참부모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소라야 아키노 의원, 기독교사회당 대표
사실 저희는 여러분을 뵙고 이곳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여러분이 이곳에 계신다는 것은, 마치 참어머님의 한 분신을 모신 것과 같습니다.
저희는 어머님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며, 곧 다시 뵙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도미니카공화국은 한국에서 오신 여러분을 통해 축제의 기쁨과 큰 영광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카리브 교구 현황 보고 (7. 11)]
이후, 카리브 지역 협회장들의 활동 보고가 이어졌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부모님의 뜻을 향해 묵묵히 걸어온 헌신의 발자취를 되새기게 했습니다.
[청년 평화축제 (7. 12)]
다음 날, 도미니카 청년연합 주최 평화축제와 청년 지도자 모임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카리브 교구 본부에는 260여 명의 청년들이 모였고,
그 중 150여 명은 청년연합의 비전에 공감해 함께한 이들이었습니다.
찬양과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고,
‘평화는 나로부터!’라는 구호 아래 현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카를로스 에르난데스 청년회장은 ‘다함께 힘을 모아 평화를 이루자’고 전했고,
신출·신흥 선교사와 퓨어워터들이 함께 부른 ‘컨트리 로드’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며 감동적인 마무리를 장식했습니다.
루스 하비에르 로드리게스
평화 축제에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230명이 넘는 청년들과 함께했고, 천애축승자들과도 귀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술을 통해 참어머님의 심정과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레일라 발렌수엘라
정말로, 이 길고 긴 세계 순회의 마지막 여정을 이곳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손주님들과 교사님들을 모시며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저희 모두에게 큰 기쁨이자 축복이었습니다.
그들을 맞이하고 그 사랑을 받고, 또 그 사랑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큰 축복이었습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카리브 교구 특별순회 예배(7. 13)]
7월 13일 천심원에서 기도로 성일 아침을 맞이하며
카리브 교구 특별순회 예배를 봉헌했습니다.
퓨어워터 청년들과 일본 선교사들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뜨거운 은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김동우 신중남미 대륙회장은 이번 예배가 도미니카공화국과 카리브 교구가
하늘부모님의 땅, 가나안으로 나아가는 결단의 시간이 되길 기원했습니다.
문신출 선교사는 참어머님이 섭리를 위해 헌신하는 식구들을
얼마나 깊이 사랑하시는지를 전했습니다.
문신출 천애축승자
세상 어딘가, 어떤 나라에 섭리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식구나 지도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 때, 참부모님은 어떤 마음이실까요?
때로는 자신들의 생명까지도 바쳐가며 이 운동을 지켜온 지도자들도 있었습니다. 이 나라의 초대 지도자처럼요.
그런 모습을 보며 저는 참부모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깊이 사랑하고 계신지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홀리마더한께서 세계 3분의 1 복귀를 말씀하시는 이유는 단지 당신을 위한 것도, 하늘부모님만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홀리마더한께서는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는 지도자들과 식구들까지 기억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뜻을 이루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이 여정을 통해 제가 느낀 이 마음을, 꼭 나누고 싶었습니다.
문신흥 선교사는 하늘부모님을 모신
형제 자매로서 지상천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습니다.
문신흥 천애축승자
저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어떤 상황에 있든 하늘부모님은 항상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지켜보고 계시며, 언제나 따뜻하게 안아주시길 원하신다는 것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하늘부모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없다면 부모라는 존재도 의미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존재하기에, 하늘부모님께서 참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누구인지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기쁨도, 슬픔도, 분노도, 고통도 함께 나누며 서로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진정한 자녀가 되어, 서로 형제자매가 되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위해 지상천국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선교사들은 식구들과 함께 제왕나비를 찬양하며
세상에 희망을 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예배 후에는 선물 전달과 찬양이 이어졌으며,
식구들과의 사진 촬영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따뜻한 교감이 이어졌습니다.
신중남미 대륙 일정을 끝으로 1차 세계 순회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순회는 참부모님이 걸어오신 길을 따라 승리의 기반을 다지고,
전 세계 식구가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의 축복을 받은 천애축승자와 하나되는 여정이었습니다.
천애축승자 세계 순회의 승리는 끝이 아닌 더 큰 미래를 향한 첫걸음이 되어
참부모님의 꿈을 이루는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갈 것입니다
2. 세계뉴스
■ 신한국
- 황보국 협회장 초청 중구교회 감사예배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9일 (2025. 7. 13) 중구가정교회
중구가정교회 대성전에서 ‘황보국 협회장 초청 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목회자 및 식구, KCLC 기독교 목사, 중구지역 원로회 등 총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어머님의 섭리를 되새기며 깊은 감동의 시간을 나눴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생활권 신앙 안착’이라는 말씀을 통해
축복결혼을 통한 3대 축복완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식구들은 축복가정의 소명을 새기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 세계평화무도연합, 무안·경주 세도원 활성화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2일, 19~20일 (2025. 7. 6, 13~14) 무안, 경주
세계평화무도연합 주관으로 전남 무안과 경북 경주에서 세도원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7월 6일 무안교회에서는 ‘무안 세도원 전국 10호 현판식’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문평래 세계평화무도연합 회장은 참부모님께서 하사하신 ‘세도원’의 의미를 전하며,
통일무도를 통한 생활 속 신앙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김형건 교회장에게는 통일무도 명예 5단이 수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무안 세도원이 지역 전도의 거점이 되도록 힘쓸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어 7월 13일부터 1박 2일간 경주 세도원에서는 일원도 특별수련 및 승급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명상과 자세 수련, 호신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적 성장을 도모하고,
참어머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신앙의 방향성을 확립했습니다.
■ 신북미
- 캐나다 토론토, 천심원 특별수련회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1~12일 (2025. 7. 5~6) 토론토 가정교회
캐나다 토론토 가정교회에서는 천원궁 입궁식 이후 처음으로 천심원 특별수련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유종득 교구장을 중심으로 40일 특별정성과 식구들의 정성으로 준비됐습니다.
류이치 신미국 천심원 사무국장과 안수 순회사가 함께해
조상해원식과 중심영 해원을 인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섭리에 발맞추는 천일국의 주인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신아시아태평양 제1차 21일 영적 성장 수련회
천일국 13년 천력 5월 18일~6월 9일 (2025. 6. 13~7. 3) 필리핀, 타나이
6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필리핀 타나이에서 개최된
‘신아시아태평양 제1차 21일 영적 성장 수련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홀리마더한과 더욱 하나되는 우리’를 주제로,
신아시아태평양 지역 1세와 2세 축복가정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와 찬양, 특별강의, 천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성과 신앙을 성장시켰고, 40일 전도 사명을 준비하며
각자의 삶에서 하늘 뜻을 실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 인도 시킴 주 창립 50주년 기념 평화 이니셔티브 출범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4~15일 (2025. 7. 8~9) 인도, 시킴주
인도 시킴 주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평화 이니셔티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세계평화가정연합과 천주평화연합이 시킴 주정부의 승인을 받아
50개의 평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킴 전역의 고등학교 50곳에 평화클럽을 설립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는 인도에서 주정부가 인정한 첫 학교 기반 평화클럽 설립 사례로,
하늘 섭리와 참부모님의 비전이 인도에서도 실현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입니다.
- 캄보디아 가정연합, 퓨어워터 인성교육 세미나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5일 (2025. 7. 9) 캄보디아 가정연합 본부
캄보디아 가정연합 본부에서는 일본 신탑건 선교사와 소반픔 고등학교의 협력으로
청년 100명이 참여한 ‘청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퓨어워터’ 청년 양성을 목표로,
강연과 문화 교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탕 킴스루이 캄보디아 가정연합 회장은
미래세대를 향한 참어머님의 기대와 비전을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순수한 마음과 책임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신아프리카
- 콩고민주공화국, 청소년 하계 캠프 출범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9일 (2025. 7. 13) 킨샤사 및 온라인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에서 청소년 하계 캠프가 시작돼,
신앙과 꿈을 일깨우는 여정이 출발 됐습니다.
이번 캠프는 참부모론과 참어머님의 섭리 이해를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캠프 출범을 기념하는 예배에는 장 피에르 카디마 신아프리카 대륙회장과
수우 단웨레 중앙아프리카 교구장이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두 지도자는 ‘한 번의 인생, 한 번의 청춘을 하늘부모님께 봉헌하자’는 주제를 중심으로,
희생과 책임의 길을 선택할 용기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간증과 찬양, 공명기도를 통해 깊은 감동을 나누며,
참부모님의 비전을 향한 마음을 다졌습니다.
■ 신중남미
- 참어머님 자르딘 새소망농장 방문 1주년 기념식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3일 (2025. 7. 7) 브라질, 자르딘 새소망농장
브라질 자르딘 새소망농장에서 참어머님 자르딘 방문 1주년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작년 7월 7일, 23년 만에 성사된 참어머님의 방문을 기념하며
현재 40일 수련 중인 신중남미 대륙 지도자들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동우 신중남미 대륙회장은 환영사에서
흙탕물 속에서도 모든 것을 소화하는 ‘판타날 정신’을 상속받고,
천애축승자 가정을 모시고 신중남미 섭리를 승리로 이끌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농장 내 호숫가로 이동해 파쿠 방류 의식을 진행하며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신중남미 대륙 섭리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 신유럽중동
- 알바니아 활동 보고
알바니아에서 영성 교육과 축복 준비 프로그램,
그리고 청년 중심의 ‘퓨어워터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지역 신앙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영성 수련회에는 청년과 선교사가 함께해 참부모님 생애노정과 참부모론 강의를 들으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 간 유대감이 깊어졌습니다.
이어 열린 매칭 및 축복 준비 워크숍에서는 축복의 의미와 혈통 전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내면을 정비하고 축복 절차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 초에 열린 ‘퓨어워터 페스티벌’에는 100여 명의 청년, 가족, 평화대사들이 함께해
간증, 문화공연, 캠프파이어 등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가자들은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이 바라시는 순결한 삶과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는 퓨어워터가 될 것을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