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5년 7월 1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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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7-12/ 조회수 : 22807 |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의 희망을 전하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천무원 중앙행정실이 주관하는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수련이 점점 무르익고 있습니다.
하늘 앞에 드리는 감동의 시간으로 채워지고 있는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수련과
신북미와 신중미를 순회하며 참부모님께서 걸어오신 발자취를 따라, 천일국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문신출 문신흥 천애축승자의 소식을 중심으로 HJ 글로벌뉴스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특집
- 천무원 중앙행정실 주관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수련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된
천무원 중앙행정실 주관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수련이 22일째를 맞았습니다.
천일국 퓨어워터들은 홀리마더한과
하나된 가운데 오늘도 특별정성을 이어갔습니다.
식구여러분의 성원과 정성이 함께하면
더 큰 역사가 벌어집니다.
-천무원 중앙행정실-
2025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수련생
천원궁 천승대교회 소속
신우진 수련생입니다
제 이름은
카이 노리히데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푸아 첸유라고 합니다
참사랑을 전하는
퓨어워터가 되겠습니다
참어머님과 함께
손잡고 갑시다
참어머님을 지켜드리는
참된 자녀가 되겠습니다
참어머님께
도움이 되어 드리고
희망이 되겠습니다
참어머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어머님의
오른팔
왼팔이 되어
참어머님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어머님을 향한 기도로
하나 되어 갑니다.
우리가 함께 여서
기적을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변찬수 (경주대교회)
천원궁 정성을 들일 때마다
저희만 정성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식구님들을 대표해서
참어머님을 위로해 드리고
비가올 때는 효진님께서
함께하신다고 생각하고
바람이 불 때는 아버님께서 옆에서
함께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면서
참어머님을 위로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항상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그 웃음 뒤에는
너무 많은 슬픔이 있으실텐데
저희 앞에서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
자녀 앞이니까 웃는 모습으로
계셔주시는 참어머님을 뵐 때마다
참어머님께서는 저희의 왕엄마구나
저희를 직계 자녀라고 생각하시는구나
참어머님께서는 저희밖에 없다는 것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은 지금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다만 슬픔이 아닌
감사의 눈물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미래를 열어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참어머님과 함께 하는 황금기
이 순간을 아름답게 가꾸어
잊혀 지지 않는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스가마타 토코 (센다이교회)
매일 참어머님이
너무 그리워서
참어머님을 잠깐이라도 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코마타 후미 (니가타교회)
참어머님께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주시면 너무나 좋겠고
환한 미소로 매일매일 보내실 수 있으면
너무나 기쁩니다
이 시대에 참어머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황금기에 제가 2세로
태어나서 너무나 기쁘고
실체로 참어머님을 모실 수 있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니시카와 히로미쯔, 홍원희 (2023축복 가정)
당신의 하늘부모님의 꿈을 향한
섭리적 경륜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
그 어떤 삶보다도 귀하고 빛나고
행복한 삶이라고 확신합니다
참어머님 사랑합니다
참어머님 감사합니다
항상 기도하고
정성들이는
효자가 되겠습니다
[노래]
지금 내 눈에 흐르는 이 눈물은
아직 그 뜻을 다 알 순 없지만
슬픔보다 더 깊은 감정
감사의 이름으로 흘러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우린 서로를 믿고 나아가
우리는 퓨어워터
어둠 속에서 빛을 담아
세상에 흘러가
작은 정성 모여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
사랑을 전하죠
우린 함께니까, 기적이 되죠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
후회는 남기지 않겠다고
기도하는 그 마음이 모여
하늘에 닿고 있어요
혼자선 외로운 길이지만
서로를 믿으면 두렵지 않아
우리는 퓨어워터
참어머님을 향한 우리의 길
서로를 비추며
작은 정성 모여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
세상을 적시죠
우리의 사랑은 끊이지 않죠
육천년의 기다림 끝에
참된 부모를 만났어요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이제는 함께 걸어요
우리는 퓨어워터
어둠을 몰아내는 빛
새로운 아침을 열어
믿음의 물결로
세상을 감싸 안으며
홀리마더한과 함께
우린 하나 되어 가죠
참어머님과 하나된 Pure Water가 되겠습니다
- 문신출, 문신흥 천애축승자 세계 순회
천일국 13년 천력 6월 5~12일 (2025. 6. 29~7. 6) 신북미, 신중미
[천애축승자 미국 순회 마무리 (6. 29~7. 4)]
참어머님의 은혜와 사랑 속에 문신출, 문신흥 천애축승자 미국 순회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순회단은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하늘부모님의 창조 세계와
참부모님의 심정을 체휼하는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협곡과 거대한 암석, 사막과 강이 어우러진 풍경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새기게 했습니다.
[코스타리카 산호세 도착 (7. 5)]
세계순회단은 미국에서의 은혜를 간직하며 7월 5일 밤,
중미 순회의 첫 방문지인 코스타리카 산호세에 도착했습니다.
김동우 신중남미 대륙회장을 비롯한 지도자들과 식구들이 따뜻하게 맞이하며,
새로운 순회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중미교구 특별순회 집회 (7. 6)]
중미에서는 8개국 식구들이 함께하는 교구 특별순회 집회가
코스타리카 중미교구 본부에서 개최됐습니다.
찬양으로 문을 연 집회에서 김동우 대륙회장은
천애축승자를 따라 절대신앙으로 홀리마더한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동우 신중남미 대륙회장
참어머님께서 마지막으로
천애축승자에게 중미로 가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통해 우리는 참어머님의 남미와 중미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코스타리카, 중미 식구 여러분,
천애축승자인 신출님과 신흥님 가정을 따라갑시다.
지금이 바로 우리가 참어머님 아래
정말로 ‘90도 각도’로 서야 할 때입니다.
주위를 둘러볼 필요도,
과거를 돌아볼 이유도 없습니다.
절대신앙으로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을 향해
곧장 나아갑시다.
오늘 이 집회는 신출·신흥 선교사 가정과 함께
가나안, 천국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는 출발점입니다.
문신출 선교사가 축복가정들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신출 천애축승자
저는 참어머님께서 퓨어워터들과 미래 세대를 만날 때마다
항상 눈물을 흘리셨던 기억이 납니다.
참어머님께 가장 소중한
참어머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의 섭리와
우리의 삶 속에서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입니다.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참부모님과 하늘부모님께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곁에 있는 사람 역시 참부모님과 하늘부모님께
소중한 존재임을 늘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문신흥 선교사는 우리 공동체가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퓨어워터로 가득한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신흥 천애축승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공동체가
‘퓨어워터’로 가득한 곳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움직이고 있지만,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각자가 목표를 향해 천천히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이해심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새로 들어오는 이들뿐 아니라,
공동체 안에 있는 식구들에게도 해당됩니다.
집회 마지막 순서로 중미 지도자들과 식구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이 전달됐고,
참석자들은 찬양으로 하나 되어 중미 순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중미 지도자 모임 (7. 6)]
특별집회 후에는 중미 지도자들과의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임재현 중미교구장이 지도자들을 소개하며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함께한 중미 식구들은 새로운 출발점에서 더욱 단결하고 성장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중미 퓨어워터 모임 (7. 6)]
저녁 시간에는 퓨어워터들과 교류 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청년들은 노래와 공연을 선보이며 화합을 이끌었고,
진솔한 질의응답을 통해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유대를 강화했습니다.
세계순회단은 참어머님의 사랑을 품고 중미 순회의 첫걸음을 내딛으며,
천일국의 희망을 전하는 여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세계뉴스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천무원
- 목회·전도 내실화 승리를 위한 전세계 목회자 출정식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0일 (2025. 7. 4) 천승전 대회의실 및 온라인
천무원 주관으로 ‘목회·전도 내실화 승리를 위한 전세계 목회자 출정식’이
천승전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신한국, 신일본을 비롯한 각 대륙회장 및 협회장 등
전 세계 목회자 총 655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했습니다.
이번 출정식은 2025년 하반기를 맞아,
‘천일국 환경권 확장’이라는 섭리적 과업을 중심으로,
목회와 전도의 내실화를 위한 결의의 장이었습니다.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은 참어머님께서 지상에 계신 섭리적 황금기에
천일국 환경권을 확장하고,
전도와 목회 내실화를 통해 비전 2027 승리를 이루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
전 세계 천일국 목회자 여러분,
이번 ‘전도·목회 내실화 승리를 위한 전 세계 목회자 출정식’은
앞서 경과보고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분명한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바로 ‘천일국 환경권 확장’이며
그 첫걸음은 내실화 승리입니다.
그 승리를 위해 우리가 명심해야 할 내용은
바로 참어머님께서 강조하신 ‘전도’입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어머님이 지상에 계신
바로 지금 이 시간이 ‘황금기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참어머님이 계신 지금이, 지금이 이 한 시간은 60분의 가치가 아니라
100년, 1000년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 만큼 참어머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
우리는 최고의 실적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울러 이번 출정식을 통해 제60회 하늘부모님의 날
승리의 초석을 다지면서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을 더 잘 모시고,
더 큰 기쁨과 평안을 드리는 우리가 될 것을
굳게 결의하는 이 시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날 출정식에는 ‘2025년 상반기 모범교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교회 성장 실적, 미혼 축복 성과,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기준을 토대로 10개 교회가 선정됐습니다.
신북미 대륙에서는 인디애나폴리스 교회, 워싱턴 DC 캐피탈 교회가 선정됐으며,
신아프리카 대륙에서는 베냉 본부 교회, 카메룬 야운데 교회가,
신유럽중동 대륙에서는 프랑스 파리 교회, 영국 리버사우스 교회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또한 신중남미 대륙에서는 볼리비아 라파스 교회, 브라질 핀헤이로스 교회가,
신아시아태평양 대륙에서 솔로몬아일랜드 호니아라 교회,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교회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상 교회에는 상장과 함께 오는 8월 말 열리는 ‘퓨어워터 페스티벌’ 참석을 위한
왕복 항공권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신앙의 조국 한국을 방문하고
참어머님을 가까이에서 모시는 은혜로운 기회를 얻게 됩니다.
전 세계 목회자들은 참어머님을 중심에 모시고 하나 되어,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한국
- 가평 복귀를 위한 천원대교회 목회자 간담회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2일 (2025. 7. 6) 효정천원 효정카페
가평군 지역 복귀를 위한 천원대교회 목회자 간담회가 효정천원 효정카페 진행됐습니다.
이날 목회자들은 가평군 전체 인구 중 1%에 해당하는
630명 전도를 목표로 설정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신앙 공동체를 조성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한 천원궁과, 효정천원의 여러 신령과 진리의 은혜로운 공간들을
전도와 치유, 부활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으며,
지역 사회의 필요에 기반한 프로그램들이 제안됐습니다.
이번 간담회가 가평군 전도 활성화와 지역사회 협력을 이어가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 한국종교협의회, 초종교 기도회
천일국 13년 천력 6월 8일 (2025. 7. 2) 청와대
한국종교협의회가 주최한 초종교 기도회가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모든 종교가 나아가는 길은 한 길’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 주요 종단 지도자들이 참석해 초종교적 연대와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신통일한국시대를 향한 화합과 인류 공동의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홍윤종 한국종교협의회 회장은 이번 기도회가 종교 간 신뢰를 깊게 하고,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신북미
-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WCLC) 6월 월례 웨비나 개최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일 (2025. 6. 25) 온라인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WCLC)가 주관한 6월 월례 웨비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전 세계 32개국 이상에서 260여 명이 실시간으로 참여했으며,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1,100명 이상이 추가로 시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기조연설을 맡은 폴라 화이트 목사는 홀리마더한의 삶과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의 은혜로운 순간을 증언했습니다.
이어 마이클 젠킨스 신북미 UPF 회장과 레이코 젠킨스 ACLC 공동의장이
참부모님의 섭리 역사와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의 의미를 전하며
홀리마더한을 독생녀로 증거했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캄보디아 가정연합, 청년 가족 축제
천일국 13년 천력 6월 6일 (2025. 6. 30) 캄보디아 가정연합 본부
캄보디아 가정연합 본부에서 전국 단위의 청년 가족 축제가 개최됐습니다.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하나 되어, 사랑과 평화의 가치를 함께 느끼고 나누었으며,
탕 킴스루이 캄보디아 협회장은 가정연합의 비전이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이 꿈꾸시는 평화 세계와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성만찬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전통 떡케이크를 나누며
홀리마더한을 온전히 모시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 솔로몬제도, 6월 전도 활동 보고
솔로몬제도에서 일본 신탑건 선교사들과 현지 청년들이 협력해 전도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 달간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도 활동을 펼친 결과, 총 405명의 학생들이 연결됐고,
이 중 100명이 1일 워크숍에 참석해 말씀을 경청하며 깊이 교류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참부모님의 비전을 전하는 시간이었으며, 지역 복귀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 몽골 통일무도, 13년 만에 재개
천일국 13년 천력 6월 3~5일 (2025. 6. 27~29)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 통일무도 워크숍이 새롭게 재개되며 더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2001년 시작되어 2011년까지 활동을 이어온 몽골 통일무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새로운 활동 기반을 다시금 다졌습니다.
호시코 타카미츠 통일무도 세계회장과 주넬 투만다 부사범이 함께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훈련과 강의를 통해 무도 정신을 되새기고,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아프리카
- 콩고민주공화국, 신임 협회장 첫 성일예배 개최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2일 (2025. 7. 6) 킨샤사 리메테 국립센터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에서 랑 완 루바카 신임 협회장의 첫 성일예배가 열렸습니다.
‘사랑·용서·일체의 힘’을 주제로 한 예배에서, 랑 완 협회장은 참사랑과 이웃을 향한 마음,
그리고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하려는 노력이 참어머님과 하나되는 길임을 전했습니다.
장 피에르 카디마 신아프리카 대륙회장은 식구들에게 상호 이해와 포용을 당부하며,
홀리마더한과의 일치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식구들은 신임 협회장과 하나 되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남아프리카 교구 지도자 워크숍 개최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8일~6월 2일 (2025. 6. 23~26) 모잠비크 HJ 피스센터 및 온라인
남아프리카 교구는 모잠비크 HJ 피스센터에서 3일간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온·오프라인으로 병행된 이번 행사에는
모루티 레드와바 신아프리카 대륙부회장이 ‘일체’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미카 카마라 아말라만 남아프리카교구장은 천무원을 중심한 선교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명을 재확인하며, 실천에 대한 의지를 굳게 다졌습니다.
■ 신중남미
- 페루 UPF, 평화대사 특별 임명식
천일국 13년 천력 6월 2일 (2025. 6. 26) 페루, 이카
페루 이카 지역에서 신임 평화대사 특별 임명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월드서밋 2025 참석자인 라울 우아만 국회의원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정치·교육, 의료, 법조계, 지방정부 등 다양한 분야 지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새로 임명된 평화대사들은 정의롭고 조화로운 사회 건설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연대의 뜻을 모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의 화합과 평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하이눈 10주년 기념 세계 투어, 볼리비아에서 대장정 마무리
천일국 13년 천력 6월 4~5일 (2025. 6. 28~29) 볼리비아, 코차밤바
하이눈 10주년 기념 세계 투어가 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마지막 여정을 마무리하며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치유와 회복의 시간은 물론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진솔한 간증과 미래를 향한 결의가 이어졌고,
순결과 친밀한 관계, 그리고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삶이라는
하이눈의 핵심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담았습니다.
[클로징]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 펼쳐지는 지금 순간은
우리 모두가 하늘부모님의 뜻을 품고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나가는 황금기의 여정입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꿈이 우리 안에서 깊이 뿌리내려
온 누리에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한 주간도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식구님 가정과 교회에 충만하시길 바라며,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