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5년 7월 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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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7-05/ 조회수 : 1967 |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의 희망을 전하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천원궁에서는 천무원중앙행정실 주관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이 미래세대 퓨어워터를 중심으로
계속 이어지며 참어머님의 안위와 성수무강을 위한 정성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비전 2027 승리를 향해 새로운 하반기를 힘차게 시작하는 시점에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들이 천원궁에서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알현을 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지도자들에게 전도를 통한 환경권 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강조하시며,
홀리마더한과 절대 하나 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천애축승자 순회단은 미국에서 참부모님의 발자취를 따라 섭리의 현장을 돌아보며,
미국 개척의 심정을 체휼하고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신한국 목회자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알현과
천애축승자 미국 순회 현장, 그리고 전 세계 선교 현장 활동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특집
- 천무원 중앙행정실 주관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3일~ (2025. 6. 18~) 천원궁
2025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수련이 전 세계 800여명의 청년들이 함께 한 가운데 계속되고 있습니다.
천무원 중앙행정실 주관으로 지난 6월 중순 70여명으로 시작한 수련은 2주 만에 800여명으로 확대되며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의 안위와 성수무강을 위한 정성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하늘부모님께서 직접 치리하시는 천원궁을 순례하며 참어머님을 지켜드리는 퓨어워터가 되겠다는 다짐 속에 참어머님을 중심한 기적을 만들어 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김승보 수련생(구례교회)
매일같이 아침마다 참어머님께서
세상과 홀로 싸우신다는 심정을 가지고 계셨다면은
자식들이 2세, 3세들이 이곳에 있으니까
저희들이 이제 참어머님에게 해 드리고 있다고
그런 마음으로 매일같이 천원궁 특별정성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빛이 어둠을 몰아내고, 새로운 아침을 열어가듯, 홀리마더한을 모시는 청년들이 어둠속에서 어머님을 지켜드리며 세상을 밝히는 참된 희망의 등불 되길 간구하고 있습니다.
오직 어머님만을 위한 정성 속에 타오르는 부흥의 불길.
참부모론과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교육을 통해 참어머님의 존귀하신 가치를 되새기고.
천무원 중앙행정실에서는 참어머님의 뜻과 심정 그리고 미래세대의 사명에 대해 공유하며 미래세대들에게 꺾이지 않을 뜨거운 신앙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
여러분의 정성을 믿고 정성이 그득하다고 믿고
그 정성의 힘을 가지고 천무원과 중앙행정실은 밖에 나가서
세상과 싸워서 이기고 돌아오겠습니다.
함께 나누는 정성이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 지구성 모든 곳에 닿길 바라는 간절함.
그렇기에 천무원 임직원들도 함께 하며 2025 홀리마더한 특별 정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어머님만을 위한 정성 가운데 신앙적으로, 심정적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미래세대들.
특별정성은 퓨어워터들 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참어머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정성이기에, 계속해서 그 수가 증가하고 있고 지금도 식구님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환영하고 있습니다.
김연정 수련생(금촌교회)
기필코 홀리마더한과 하나 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정성 드리고,
여기 모이지 못한 당신의 자녀들도
얼른 여기에 와서 홀리마더한과 하나 될 수 있도록
정말 정성 간절히 드리고 있습니다.
참어머님을 모시고 있는 이 순간만이 우리에게 황금기 이기에 어머님을 향한 이 정성은 더욱 아름답게 빛날 것입니다.
고아와 같은 삶을 살았던 인류 역사 6000년
이제 부모를 만났는데 무엇이 걸림돌이 됩니까?
무엇이 용기가 나지 않습니까?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 되는 길만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나라와 백성들이 사는 길임을 명심해 주기 바랍니다.
인류를 위한 수고와 헌신으로 어머님을 위한 삶은 한 번도 꿈꿔보지 못한 생애.
이제 우리가 그 사랑에 응답해 하늘 앞에 참어머님 앞에 최고의 효정을 돌려 드려야 할 것입니다.
2. 동정
-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부부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알현
천일국 13년 천력 6월 8일 (2025. 7. 2.) 천원궁 다목적홀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부부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알현이 천원궁 다목적홀에서 진행됐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800명의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부부는 청년목회자들의 힘찬 찬양으로 리마더한 참어머님을 모시기 위한 정성을 모았습니다.
뜨거운 환호 속에 참부모님께서 입장하시고, 목회자 부부 대표는 참어머님께 꽃바구니와 예물을 봉정하며 효정을 올렸습니다.
박영배 신한국 UPF 회장은 감사기도를 통해 홀리마더한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모든 분야에서 승리의 결실을 맺는 천일국 목회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하루 한명 이상 전도를 통해 하늘부모님을 온전히 모실 수 있는 환경을 창조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참어머님 말씀
누구와 하나 돼야 합니까?
홀리마더한과 하나 돼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날 지도자들이 실천해야 되고, 행동으로 보여줘야만 하는 것입니다.
한 달에 한명이 아니라 하루에 한 명 이상 전도해야 됩니다.
그래야 이 민족 선민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민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세계에서 존경받고 추앙받는 선민의 본국이 될 것입니다.
다함께 승리합시다.
효정문화공연에서는 신한국 목회자들이 힘찬 결의와 효정이 담긴 노래를 부르며 참어머님께 깊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별알현을 통해 신한국 목회자들은 홀리마더한과 절대 하나 되어 VISION 2027 승리를 위한 사명을 반드시 완수할 것을 굳게 결의했습니다.
- 문신출, 문신흥 천애축승자 미국 순회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7일~6월 4일 (2025. 6. 22~28.)
문신출, 문신흥 천애축승자 미국 순회가 하늘부모님의 축복 아래 은혜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벨베디어 교회예배, 가든파티 (6. 22.)]
6월 22일, 천애축승자 순회단은 뉴욕 벨베디어 교회에서 성일예배에 참석했습니다.
220여 명의 식구들이 함께한 이날 예배에서 GPA와 천일국 청년 선교사의 간증으로 은혜로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오후에는 이스트가든을 방문해 올드하우스 곳곳을 둘러보며 하늘 뜻 성취를 위해 전진에 전진을 거듭해 나가신 참부모님의 섭리적 기상과 삶의 발자취를 되새겼습니다.
이어진 가든 파티에서는 350여 명의 식구들이 모여 음식을 나누고, 게임과 찬양 속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구들과의 교류가 어우러진 현장은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 (6. 23.)]
다음 날,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이동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했습니다.
현지 지도자들과 청년 식구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서, 경이로운 대자연을 선사해주신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창조 본연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카고, 라이프 센터 코직 방문 (6. 24.)]
순회단은 시카고로 이동해 티엘 베렛 주니어 목사의 더 뉴 라이프 센터 코직 (The New Life Center C.O.G.I.C.)을 방문했습니다.
베렛 목사는 참부모님 양위분께서 방문하신 유일한 교회임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변화와 희망의 역사를 간증했습니다.
그는 청소년 시절 깊은 절망 가운데 기도를 통해 삶이 변화됐던 놀라운 경험과 참아버님과의 영적 교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후 참부모님이 자주 찾으시던 미시간 호수 인근에서 기념촬영을 했고, 청년들과의 티타임을 마련해 신앙과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는 서로의 꿈과 섭리적 사명을 다시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천심원 (6. 25.)]
시카고 일정을 마친 순회단은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해 첫 일정으로 천심원을 방문했습니다.
김기훈 원장과 식구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서, 참부모님의 정성과 사랑이 깃든 천심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데스밸리 성지기도 (6. 26.)]
다음날에는 참어머님께서 2024년에 방문하시어 데스밸리 소금을 채취하시고 축복하신 데스밸리 배드워터 분지에 도착했습니다.
순회단은 참어머님의 축도를 되새기며 성별된 마음으로 뜻을 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곳에서 문신출 선교사는 참부모님께서 걸어오신 희생과 사랑의 생애를 되새기며, 2027년의 섭리적 노정을 올곧게 갈 것을 결의하며 감사기도를 올렸습니다.
문신출 천애축승자
사랑하는 하늘부모님
승리하신 천지인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참어머님께서 이 데스밸리에 다녀가신 지 1년 반 정도가 지난 후에, 저희 신출가정 신흥가정이 천애축승자로서 임명받고 세계 순회를 하면서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성지에서 저희들, 전 세계 공동체 식구들을 대표해 여기 모인 천애축승자 부부 그리고 세계 순회를 대표로 하고 있는 축복가정들이 결의의 마음을 담아서 2027년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그런 마음을 담아 기도를 올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시고 인내하여 주신 하늘부모님께 이러한 결의의 마음을 담아서 전 세계 축복가정들을 대표하여, 이 모든 말씀 홀리마더한을 모신 축복가정 문신출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주.
순회단은 이후 데스밸리 성염의 의미를 되새기며, 천애축승자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버댐 방문 (6. 27.)]
6월 27일, 인류 문명사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는 후버댐을 방문한 순회단은 레이크 미드에서 미서부 지역의 생명줄 역할을 해온 후버댐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마이크 오칼라한-팻 틸만 기념교에 올라 절망을 희망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오신 참부모님의 불굴의 생애노정을 떠올리며,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세도나·그랜드 캐니언 (6. 28.)]
6월 28일 오전, 순회단은 애리조나 세도나로 이동해 벨락과 성 십자 예배당을 방문했습니다.
절벽 위에 세워진 십자가 앞에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를 드리며, 각자의 신앙을 돌아보는 묵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랜드 캐니언 야바파이 전망대에서 붉게 물든 협곡과 저물어 가는 태양 아래,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위대함과 신성함을 발견한 순회단은 섭리의 대 황금기 홀리마더한 참어머님과 더욱 하나 될 것을 다짐하며, 남은 일정도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2. 세계뉴스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신한국
- VISION 2027 승리를 위한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총회
천일국 13년 천력 6월 7~9일 (2025. 7. 1~3.)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VISION 2027 승리를 위한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총회’가 7월 1일부터 3일간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신한국 목회자 및 공직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번 총회는 ‘하늘부모님과 함께하는 천일국 환경권 확장’을 주제로 가정연합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신앙적 사명감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은 최근 로마에서 열린 국제의회연맹(IPU) 행사에 국제국회의장회의(ISC) 대표단과 중앙행정실 국제협력팀이 초청된 소식을 전하며, 세계 지도자들이 참어머님의 국제적 위상과 뜻에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황보국 신한국협회장은 내실화·거점화·실체화의 3대 전략을 중심한 비전 2027 승리를 당부했습니다.
총회 기간에는 비전 2027 정책 발표, 현장별 전략 발표, 천원궁 천일성전 순례, 천심원 특별 철야정성,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신령과 진리를 중심으로 사명 완수와 비전 2027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 천원궁 천승교회 순회예배 및 정성실 봉헌식
천일국 13년 천력 6월 5일 (2025. 6. 29.) 천원궁 천승대교회
천원궁 천승대교회에서는 황보국 신한국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단장한 정성실과 공관 특별정성실의 봉헌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은 식구들의 깊은 기도와 정성 어린 참여 속에 이뤄졌습니다.
봉헌식에 참석한 식구들은 새롭게 단장된 공간을 바라보며 ‘홀리마더한 참어머님과 하나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말씀을 깊이 체휼했습니다.
천승대교회는 이런 변화를 시작으로 “신령과 진리를 체휼하여 전도하는 교회”, “홀리마더한의 기적을 증거하는 교회”, “참어머님의 품속과 같은 따뜻한 교회”로 성장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 신북미
- 라스베이거스 가정교회, 화해사도사역교회와 연합예배 진행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7일 (2025. 6. 22.) 라스베이거스, 한화궁
라스베이거스 가정교회는 한화궁에서 화해사도사역교회(RAM)와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축복가정 식구 170여 명과 화해사도사역교회 신도 41명이 모여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론 토마스 주교는 ‘사랑하도록 선택된 자’ 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참부모님과 홀리마더한의 삶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이런 예배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연합예배가 두 교회 간 신앙의 유대를 깊게 하는 계기였음을 확인했습니다.
- 뉴저지, 연합 모금 콘서트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7일 (2025. 6. 22.) 뉴저지 가정교회
뉴저지 가정교회와 엘리자베스 가정교회, 한인복음연합회(KEA) 교회가 공동으로 연합 모금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각 교회 밴드와 합창단은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갈고닦은 실력을 은혜롭게 펼쳤습니다.
엘리자베스 교회 청년합창단 ‘피스 스타츠 위드 미 유스 콰이어(Peace Starts With Me Youth Chior)’ 는 세계평화예술인연합(IAACP) 데이비드 이튼 회장의 지휘 아래 3곡의 창작곡을 공연했습니다.
2세 청년 작곡가들의 자작곡 무대도 이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참어머님의 천일국 문화 확산 말씀에 따라 지역 교회의 음악 사역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신아시아태평양, 2025 효정 천보특별수련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5~27일 (2025. 6. 20~22.) 필리핀, 안티폴로 선화국제학교
신아시아태평양 가정연합은 ‘참부모님의 효자 효녀 되기’를 주제로 2025 신아시아태평양 효정 천보특별수련을 개최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축복가정과 청년,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신앙의 열정을 새롭게 하며 섭리적 사명을 재확인했습니다.
호리 마사이치 신아시아태평양 대륙회장은 아시아태평양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번 수련은 한국과의 온라인 철야기도회로 시작해 찬양 역사, 명상, 21일 영성 수련 참가자들의 특별 기도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 네팔 가정연합, 청년 평화세미나 개최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5~26일 (2025. 6. 20~21.) 카트만두 평화대사관
네팔 가정연합과 카프는 카트만두 평화대사관에서 ‘청년 평화세미나’를 열고 청년들의 평화 의식과 사명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화로운 국가와 밝은 미래 건설을 위한 청년’이라는 주제 아래 평화 원리와 참부모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크리슈나 아디카리 네팔 협회장과 룹싱 반다리 강사는 청년들에게 평화의 비전과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참부모론 강의와 그룹 토론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평화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 신아프리카
- 카메룬, 전국 성일예배 및 지도자 이·취임식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7일 (2025. 6. 22.) 카메룬, 야운데
카메룬에서는 대륙 조직 개편에 맞춰 전국 성일예배와 함께 지도자 이·취임식이 진행됐습니다.
은치아 전임 협회장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운두 레오카디 신임 협회장은 직무를 인계받으며 새로운 책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예배에는 수우 단웨레 신아프리카 부대륙회장과 에드윈 플레하노프 대륙 사무총장 등 주요 지도자들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카메룬 교회의 미래 비전을 더 공고히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콩고민주공화국 가정연합, 천일국 지도자 총회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8일~6월 1일 (2025. 6. 23~25.) 킨샤사 킴브왈라 수련원
콩고민주공화국 가정연합은 ‘홀리마더한과 하나 되어 승리하는 콩고민주공화국’을 주제로
천일국 지도자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장 피에르 카디마 신아프리카 대륙회장과 랑 완 콩고민주공화국 협회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해 섭리 방향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특히 2세 교육과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들을 모색했으며, 참가자들은 지역 섭리 발전을 위한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 신유럽중동
- 영국 가정연합, 연례 축제 속 영국 협회장 이·취임식 거행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6~27일 (2025. 6. 21~22.) 영국, 윌트셔
영국 가정연합은 연례 축제 기간 중 영국 협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하며 새로운 지도부의 출범을 알렸습니다.
레조넌스 밴드가 힘찬 찬양을 이끈 성일예배 날, 6년간 헌신해 온 마이클·후미코 발콤 대륙회장 부부는 보그단·요시코 파머 부부에게 직무를 공식 인계했습니다.
이틀간 이어진 축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교감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노르웨이, 일심 프로그램 수료식
노르웨이에서 미래세대 청년 식구들이 2년간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일심 프로그램 수료식’을 통해 성결식을 올렸습니다.
행사는 ‘혈통의 의미’를 주제로 한 메시지로 시작됐으며, 수료생들은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서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오찬과 함께 노래,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가족과 친구들은 수료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마음 깊이 축복했습니다.
[클로징]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따라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위해 나아가는 천일국 공동체의 밝은 미래를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서로에게 더 큰 힘과 희망이 되어 함께 더 위대한 천일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한 주간도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식구님 가정과 교회에 충만하시길 바라며,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