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5년 6월 07일) | |
---|---|
등록일 : 2025-06-07/ 조회수 : 8931 |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의 희망을 전하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참어머님께서 전도를 통해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을 넓혀갈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뜻을 따라 전 세계 각지에서 교회 성장을 위한 실천과 정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결실을 기념하는 우수 성장교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시상식 소식과 함께 남미 순회 현장과
전 세계 대륙에서 전개된 선교 활동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특집
- 천무원, 전세계 우수 성장교회 시상식
천일국 13년 천력 5월 4일 (양 5.30) 천심문화원 및 온라인
천력 5월 4일 천무원 주관으로 ‘전 세계 우수 성장교회 시상식’이
천심문화원 오디토리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거행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 세계 5개 대륙, 27개 교구의 대륙회장과 부대륙회장,
각국 교구장 및 대교회장 등 주요 목회자 412명이 참여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천무원은 참어머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각 교회가 설정한 성장 목표를 토대로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왔습니다.
그 결과, 신아시아태평양과 신아프리카 대륙에서 각각 5개 교회,
총 10개 교회가 우수 성장교회로 선정되어 시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가지쿠리 마사다테 선교국 부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현장으로부터 추천받은 교회들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성장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춰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진 과정과 그 결실을 공유했습니다.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은 환영사에서 참어머님의 뜻에 따라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현장 사역 지원을 강화해
목회와 전도의 내실화를 통해 천일국 환경권 확장을 이뤄가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청우 중앙행정실장
앞으로 더 많은 안정화와 내실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하나하나 구축할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성장에, 또 새식구 전도에 최선을 다하고
우수한 실적을 낸 교회와 목회자들에게는
그에 합당한 지원과 혜택이, 명예가, 하늘의 은혜가 실질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체휼할 수 있도록 우리는 더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은 천무원의 의지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어머님의 특별한 의지이기도 합니다. /
그래서 실력을 갖추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
교회 성장과 전도에 두각을 나타내는 목회자에게는
더 많은 지원과 혜택이, 명예가, 하늘의 은사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라는 말씀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어머님의 이러한 기대와 바라심에 적극 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천무원이 더 많은 연구, 더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시상은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이 직접 수여하였으며,
금상은 신아시아태평양 대륙 말레이시아 본부교회와 페난 교회,
은상은 필리핀 세부 및 일로일로교회, 그리고 인도 뉴델리교회가 수상했습니다.
특별상은 신아프리카 대륙 코트디부아르의 아비쟝 웨스트 교회,
콩고민주공화국의 부템보 교회와 루붐바시 교회,
콩고 공화국의 뿌엥뜨 누아르 교회와 브라자빌 교회 등 총 10개 교회가 그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 후에는 수상 교회장 대표들의 수상 소감과 함께,
그간의 노고와 감사의 마음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전 세계 교회를 대상으로 한 첫 글로벌 시상으로,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교회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참석한 전 세계 교회, 목회 공직자 모두는 기적처럼 찾아온
섭리의 황금기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천무원 중앙행정청과 하나된 가운데 참어머님의 기대에 부응해
반드시 대승리를 이뤄낼 것을 다짐했습니다.
- 문신출, 문신흥 천애축승자 세계순회 (남미-브라질)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일~6일 (양. 5.28~6.1) 브라질
참부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아래 진행된 천애축승자 세계 순회 중 남미 일정이
브라질 순회를 마지막으로 성료됐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를 거쳐 참부모님의 섭리가 깃든 자르딘과 살로브라로 이어진 순회일정은 ‘신중남미 퓨어워터 출정예배’를 통해 결실을 맺었습니다.
순회단은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인 코르코바두 산 정상의
구세주 그리스도상(Christ the Redeemer)을 방문하며 19일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울창한 숲을 가로지르는 트램을 타고, 대서양을 내려다보며 정상에 오른 순회단은
그리스도상 앞에서 참어머님의 섭리와 남미 대륙에 주어진 사명을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29일에는 참부모님의 섭리가 깃든 판타날 섭리의 중심지, 자르딘 수련원을 찾았습니다.
캄포 그란지에 도착해 따뜻한 환영을 받은 순회단은,
붉은 흙길과 드넓은 평야를 지나 수련원에 이르렀습니다.
참어머님의 사랑과 정성이 배어 있는 공간을 둘러보며 감동을 나눴고,
이어진 지도자들과의 만찬에서는 진솔한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다음 날에는 자르딘 프로젝트 소개와 성지 및 농장 투어가 진행됐습니다.
‘참부모님의 위상을 다시 세우자’는 비전 아래 진행된 프로젝트에서는
자립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방향성이 공유됐고, 현장 방문을 통해 그 비전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다섯 대의 보트로 나뉘어 미란다 강을 탐방하며,
참부모님께서 낚시 정성을 들이셨던 섭리의 흔적과
자연의 숨결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 지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문신출 천애축승자는 청년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미래의 섭리는 모든 청년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임을 강조했고,
공동체 안에서 참부모님의 뜻을 실현하는 겸허한 자세를 당부했습니다.
저녁에는 신중남미 제205회 천심원 특별 철야 정성이 봉헌됐습니다.
참어머님의 안위와 신중남미의 승리를 염원하며, 식구들과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은 이 시간은
새로운 섭리의 출발을 다짐하는 은혜로운 밤이었습니다.
다음날 세계순회단은 브라질 판타날의 중심지, 살로브라를 방문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머무셨던 공관과 전망대, 농장지대, 살로브라 호텔 등
섭리의 중심 공간들을 둘러보며 하늘 뜻을 향한 숭고한 노정을 되새겼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참부모님께서 남미를 바라보며 그리셨을
섭리의 비전을 묵상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오후에는 미란다 강에서 낚시 정성을 들였습니다.
과거 참부모님과 함께 낚시 정성을 들였던 선장들이 동행해 강을 안내했습니다.
낚시 정성은 참부모님께서 남미 섭리의 중심지에서 기도하셨던 심정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남미 순회의 마지막 날인 23일차,
자르딘 수련원에서 신중남미 퓨어워터 출정예배가 성대히 거행됐습니다.
신중남미 전역에서 1,200여 명의 식구들이 현장을 가득 메웠고,
온라인으로도 1000명 가까이 참여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김동우 신중남미 대륙회장은 환영사에서 참어머님과 절대 하나 되어
신중남미 섭리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김동우 신중남미 대륙회장
참어머님께서는 우리 문신출, 문신흥 선교사를 통해서 남미의 아침을 넘어서서
이제 신남미의 섭리를 출발하시는 역사를 하신다는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우리 신중남미의 퓨어워터들은 참어머님을 모시고,
참어머님과 절대적으로 하나 돼서 반드시 신남미 섭리를 성공하겠습니다.
예배는 찬양과 공연으로 은혜롭게 시작됐으며,
문신출·문신흥 천애축승자의 찬양 무대는 참부모님께 받은 사랑과
이번 순회에서 다진 결단을 담아내며,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문신출 천애축승자는 식구들과 선교사들의 헌신을 통해 참부모님의 길이
참사랑으로 위하여 사는 길임을 깊이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문신출 천애축승자
벌써 브라질에 온 지 3주가 되어가는데,
여기서의 시간은 저에게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저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것은 제가 정말로
신앙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남미에 있는 식구들과
선교사들과의 만남을 통해서였습니다.
그분들은 저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었고,
도와주면 무언가를 돌려받을 거라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선배 식구들이 걸어온 길, 지금 식구들이 걷고 있는 길,
그리고 참부모님께서 걸어오신 길을 바라보며,
이것이 단순한 꿈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분들은 우리가 정말로 서로를 위해 살 수 있고,
돈이나 세상의 부가 아니라
오직 사랑만을 위해 살아갈 수 있음을 삶으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것이 저에게 가장 크고 중요한 깨달음이었습니다.
문신흥 천애축승자는 퓨어워터로서 실체 성령이신 홀리마더 한을
세상에 드러내어 변화시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문신흥 천애축승자
우리 참어머님께서는 천원궁에 입궁하시며
새로운 시대를 열으셨습니다.
오늘까지 참어머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우리가 퓨어워터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말씀하시며,
그 의미를 깊이 우리 영혼에 새겨주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땅, 이 세상을 정화할 퓨어워터로
자라날 것을 믿으시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이 무대에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보며 그 열매가 자라났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하며,
다시 나아가면서 새로운 열매,
새로운 퓨어워터를 심을 준비가 되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준비되셨나요? 네? 우리가 진정으로 준비되었다면,
실체 성령이신 우리의 참부모님,
홀리마더 한을 세상에 전하며,
실체성령이신 홀리마더 한을 드러내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갑시다.
예배 후 오찬에서 캄푸그란지 시의회 마이콘 노게이라 의원, 로베르토 바르보자 다 실바 주교, 루아나 루이스 주정부 장관 등은 참어머님과의 만남을 회고하며 깊은 감동과 감사의 뜻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공식 일정을 마친 천애축승자 세계순회단은 청년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하며
마지막 날의 추억을 쌓았습니다.
언어는 달랐지만, 웃음과 열정으로 하나 된 이 시간은
남미 순회 여정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남미 순회를 통해 세계순회단은 참부모님의 남미 섭리와
식구들의 신앙과 사랑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제 세계순회단은 아프리카로 향하며 섭리 여정을 이어갑니다.
2. 세계뉴스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 신한국
- 한국종교협의회 초종교기도회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일 (양. 5.28) 신한국 협회 본부
한국종교협의회가 주최한 초종교 기도회가 협회 본부 4층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기독교, 불교, 천도교, 대종교, 이슬람 등
각 종단을 대표하는 종교인들이 참석해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홍윤종 한국종교협의회장은 이날 협의회의 향후 비전과 더불어,
천원궁의 의의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어 황보국 신한국협회장은 ‘전환시대, 종교가 갈 길’을 주제로
참부모님을 중심한 섭리의 흐름과 창조본연의 가치를 전했습니다.
한국종교협의회는 앞으로도 이웃 종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초종교 기도회를 통해,
천일국 환경권 확장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 2025 피스로드 출정식 및 국제대학생 자유·민주 통일골든벨
천일국 13년 천력 5월 4일 (양. 5.30) 선문대학교
‘2025 피스로드 출정식 및 국제대학생 자유·민주 통일골든벨’이
선문대학교에서 10여 개국 유학생과 UPF 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출정식에서 박영배 UPF 회장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통일운동의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으며,
정세근 선학학원 부이사장은 미래세대가 평화통일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부에서는 통일부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제대학생 자유민주 통일골든벨’이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OX퀴즈와 스피치 대회를 통해 통일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국제대학생 세계종주단은 자전거 행진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결의를 굳게 다졌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필리핀 가정연합, 설립 50주년 기념 전국연합예배
천일국 13년 천력 4월 28일 (양. 5.25) 마닐라 가정교회 및 온라인
필리핀 가정연합이 설립 50주년을 맞아
메트로 마닐라 가정교회를 중심으로 전국연합예배를 열었습니다.
연합예배는 전국 각 교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1,032명의 식구들이 동참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는 말씀과 찬양, 간증을 통해 5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30년 이상 공직에 헌신한 이들에게는
천일국 공로자 서훈과 참부모님 특별성물이 하사됐습니다.
이날 신임 로니 소두스타 필리핀 교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하늘 섭리 실현을 위해 하나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 네팔 UPF, 유엔 ‘국제 가정의 날’ 기념행사 개최
천일국 13년 천력 5월 1일 (양. 5.27) 네팔, 카트만두
네팔 천주평화연합은 카트만두 미니랜드 영어 중학교에서
유엔 ‘국제 가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교사, 지역 지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가정의 가치와 국가 발전을 위한 가족 중심 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발표자들은 가족이 사회의 근간임을 강조하며,
가족이 가치와 행복을 키우고, 장기적 평화와 발전에 기여한다고 말했습니다.
- 캄보디아 가정연합 협회장 이·취임식
천일국 13년 천력 4월 28일 (양. 5.25)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 가정연합은 프놈펜 본부에서 소팔 참로은 캄보디아 협회장의 이임식과
탕 킴스루이 협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년간 헌신한 소팔 전임 협회장의 공로를 기리고,
새로운 리더십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소팔 전임 협회장은 자신의 사명을 이어받을 신임 협회장에게
깊은 감사와 기대를 전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응원했습니다.
이에 신임 탕 킴스루이 협회장은 축복가정 확대와
청년 지도자 양성을 두 가지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그동안 다져진 기반 위에 섭리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신아프리카
- 베냉 가정연합, 청년 대상 성일예배
천일국 13년 천력 4월 28일 (양. 5.25) 베냉, 고도메이
베냉 가정연합은 400여명의 청년 식구들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성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파테르네 진수 아프리카 천주평화연합 사무총장은
섭리에 헌신했던 여정에 대해 증언하며 청년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청년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하늘부모님의 뜻에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며,
천일국 시대의 사명에 대한 비전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코트디부아르 가정연합, 북아프리카 교구 첫 예배 봉헌
천일국 13년 천력 4월 28일 (양. 5.25) 코트디부아르 요푸곤 효정성전 및 온라인
코트디부아르 가정연합은 요푸곤 효정성전에서 첫 교구 예배를 봉헌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는 신임 지도자들이 소개됐으며,
그동안 섭리를 위해 헌신해온 전임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신임 지도자들은 대부분 2세로 구성되어, 새로운 시대를 이끌 주역으로서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한편 이날 청년들은 참어머님의 섭리적 경륜과 숭고한 생애 노정에 깊이 공감하며,
하늘 뜻을 위한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유럽중동
- 신유럽중동, ‘참만물의 날’ 기념 행사 및 특별 예배
신유럽중동 지역 곳곳에서 ‘참만물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영국에서는 기념행사와 함께 7년간 사랑과 헌신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온
데이비드 한나 전임 북유럽 지구장 부부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신유럽 각국에서는 천원궁 입궁식의 섭리적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특별 예배가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신앙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체코, 신탑건 선교사 중심한 전도·교육 활동 활발
체코에서는 신탑건 선교사들이 현지 식구들과 함께 활발한 전도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줌을 활용해 청년과 장년이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
전 세대를 아우르며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새식구들 역시 정기 교육에 동참하고 있으며,
향후 하계 수련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클로징]
홀리마더 한 참어머님의 사랑과 인도하심 안에서
전 세계 식구들이 하나 되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이어가는 그 길 위에, 하늘부모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한 주간도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식구님 가정에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HJ 글로벌뉴스는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