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J글로벌뉴스 (2024년 12월 2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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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12-28/ 조회수 : 78034 | |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2024년 한 해 하늘부모님의 은혜와 참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었고, 이제 그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2025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에는 모든 식구가 하나 된 가운데 섭리적 비전과 계획을 더 명확히 하며,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오찬 동정을 중심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선교 활동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동정
-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크리스마스 특별오찬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14일 (양 12. 24) 천정궁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크리스마스 특별오찬’이 참가정을 비롯해 대내 원로선배, 섭리기관 주요 지도자, 해외대륙 지도자, 천승기금 공헌 가정, KCLC 성직자 대표 등 3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전체를 대표해 호리 마사이치 신아시아태평양 대륙회장 가정과 효동들은 참어머님께 꽃바구니를 봉정하며 감사와 효정의 마음을 올렸습니다.
승리축하 케이크 커팅 후, 참어머님께서는 천무원과 각 대륙 주요 지도자, KCLC 대표 성직자들로부터 예물을 봉정 받으셨습니다.
이날 참어머님께서는 예수님 해방의 이유를 말씀하시며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리는 모습이 돼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나는 오늘 예수님을 해방시켜 드려야 되겠어요.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왜일까요?
지상에서 참부모가 탄생되어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지상에 천원궁과 환경권을 만든 천일국 12년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달라져야 합니다. 천일국 환경권에서 앞장서서
나와 함께 이 나라와 세계를 향해서 나아가야 할 한국의 기독교가
아직도 반성을 못하고 책임 못하고
예수님에 대한 무지로 인해서 예수님을 울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예수님을 힘들게 하지 마십시오. 달라져야 합니다.
예수님을 해방해 드리는 오늘이 되기 위해서 내가 섭리의 진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후, 참가정의 4대권인 문정아 양과 문정이 양이 무대에 올라 특별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효정의 마음을 담아 참어머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왕엄마! 메리크리스마스!
황보국 신한국협회장은 보고기도를 통해 성탄절을 맞아 독생자로 오신 예수님의 소명이 성취되지 못한 하늘의 슬픔을 되새기며, 그 뜻이 천일성전 입궁식을 통해 이루어지기를 간구했습니다.
신한국, 신일본, 신미국 지도자들은 참어머님께서 선물해주신 옷을 입고 나와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2025년 입궁식 승리를 위해 전력투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문연아 선학학원 이사장은 승리제의를 통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이룰 것을 결의했습니다.
문연아 선학학원 이사장
2025년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을 놓고 더욱더 정성 들이고 승리해 나감으로써
예수님을 진정으로 기쁘게 해드리고, 해방해드릴 수 있는
이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 승리! 승리!
오찬 후에는 리틀엔젤스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효정문화경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경연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했고, 난타 공연과 북춤, 사물놀이, 감사와 결의를 담은 찬양과 춤,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펼쳐졌습니다.
공명정대한 심사위원단의 평가 속에 장려상은 청심국제수련원, 신한국 청년 특공대, 신일본 타카사키 천심 찬미단, 동상은 HJ천주천보수련원 팀과 선문대학교 천부보은고팀이 수상했습니다.
은상은 UPA팀이, 금상은 신한국 협회본부팀이 수상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천무원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대상은 참어머님께서 직접 시상해 주셨는데, 섭리적 의미가 깊이 담긴 것을 치하해 주셨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억만세 삼창으로 천원궁 천일성전 승리 입궁을 다짐하며 크리스마스 특별오찬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참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올렸습니다.
2. 세계뉴스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 신한국
- “조국광복 필승 봉신 대표자, 천보등재 축복가정 천일국 백성지 완성”
777축복가정 필리핀국가메시아 김효율 회장 협회 성화식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25일 (양. 12.25) 서울 아산병원, 파주원전
“조국광복 필승 봉신 대표자, 천보등재 축복가정 천일국 백성지 완성”
777축복가정 필리핀국가메시아 김효율 회장의 협회 성화식이 엄수됐습니다.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22일 (양 12.22) 77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 김효율 회장의 성화 소식을 접하신 참부모님께서는 “조국광복 필승 봉신 대표자, 천보등재 축복가정 천일국 백성지 완성” 이라는 휘호를 하사해 주시고 원전을 파주원전으로 정해주시며 천성 입성과 그 장도를 축원해주셨습니다.
1947년 전남 장흥에서 출생한 김효율 회장은 1965년 입교해 1972년부터 참부모님 특별 보좌관을 맡아 그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뜻 가운데 보낸 59년 세월, 오직 참부모님만 바라보며 살아온 김효율 회장의 삶은 모심과 효정의 산 증거, 그 자체였습니다.
- 신한국, 경기남부교구 평택대교회 순회예배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22일 (양. 12.22) 평택대교회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한 황보국 협회장 순회예배가 22일 평택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축복으로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은 천일국 시대의 완성을 상징하는 역사적인 날로, 하늘부모님께서 직접 치리하시는 첫 축복식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가정이 이 축복의 자리에 참여하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두가 앞장서자고 강조했습니다.
예배 이후에는, 황보국 협회장과 효정간담회를 열며 전도 활동과 축복, 가정예배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가평효정봉사단, 태국 누엣타이 그룹과 업무협약 (MOU) 체결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13일 (양. 12.13) HJ천원단지
가평효정봉사단은 태국 누엣타이 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가평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한-태 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누엣타이를 활용한 봉사 프로그램 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각 단체는 봉사 활동과 교육 및 자문을 약속했고, 가평효정봉사단은 협약 프로그램의 운영과 실무 관리를 주도할 예정입니다.
- 신한국,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국민교육을 위한 ‘신통일한국론 전문강사 출정식’ 개최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19일 (양. 12.19) 신한국협회본부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국민교육 지도자 출정식이 신통일한국론 강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거국적인 국민 교육을 통해 내년 천원궁 입궁 승리를 이뤄내자”고 당부했습니다.
진성배 효정국제연수원 원장은 한민족 선민 국민교육을 통해 하늘의 의인을 찾아세우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모범 강의 시연과 함께 국민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 공유가 있었습니다.
■ 신북미
- 신미국, 효정 천보 특별 수련회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13일~15일 (양 12.13~15) 뉴저지
뉴저지 가정교회에서는 271명의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효정천보특별수련회가 은혜롭게 개최됐습니다.
키시모토 류이치 미국 천심원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참석자들은 천보섭리와 천심원에 대한 말씀을 공부하며 찬양과 조상해원을 통해 심령이 충만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뉴저지 교회 식구들은 이번 행사에서 얻은 은혜와 영적 성장을 통해 새해를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 신미국, 뉴호프학교 연례 홀리데이 콘서트 개최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19일 (양 12.19) 뉴저지
뉴저지 클리프턴 가정교회에서 뉴호프학교의 연례 홀리데이 콘서트가 개최됐습니다.
데이비드 이튼의 지도 아래, 성화학생들은 창작곡과 다양한 성탄 음악을 연주했고 ‘평화는 나로부터’를 주제로 한 에세이를 낭독했습니다.
캐롤을 부르며 화동한 이날, 성화들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태국 가정연합, 효정 천보 특별 수련회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6일~8일 (양 12.06~08) 태국 가정연합 본부 및 온라인
신아시아태평양 태국가정연합은 ‘몸과 마음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주제로
효정천보특별수련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250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서는 하늘 전통 실천이 개인의 행복과 성공에 미치는 영향이 강조됐으며, 영적 성장과 교회 성장을 위한 상호 지원의 중요성이 전해졌습니다.
식구들은 참어머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았고, 영적인 삶의 주인으로서 성장하고, 교회 성장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참어머님의 기대에 부응해 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인도, 제10회 통일무도 전국대회 2024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12일~15일 (양 12.12~15) 인도 하이데라바드
제10회 통일무도 전국대회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개최됐습니다.
대회 전날, 호시토 타카미쯔 통일무도 세계회장은 에디파이 국제학교에서 1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통일무도의 철학과 기법을 설명하며 희망의 비전을 전했습니다.
통일무도 수련회에서는 100명 이상의 실무자들이 통일무도 기법 표준화를 위한 수련을 했고, 토너먼트에서는 인도 11개 지역 350명의 선수와 150명의 관계자, 총 500여명이 모였습니다.
인도 통일무도 시범 팀의 공연 이후 통일무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명예 블랙벨트가 수여됐습니다.
석준호 박사는 통일무도의 의미와 함께 청소년 교육에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우승자에게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통일무도는 현재 20개 주에서 활동 중이며, 2025년까지 28개 주 전체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 신중남미
- 브라질 축복가정국, 2025 축복위한 축복 교육 및 수련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7일,14~15일 (양 12.7,14~15)
브라질 축복가정국은 2025년 축복식 준비를 위해 2세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 수련을 진행했습니다.
12월 7일 부모 교육에서는 자녀 매칭 준비와 진행 방법을 배우고, 축복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참부모님의 말씀을 훈독했습니다.
12월 14일부터 2일간 진행된 참부모론 교육에서는 2세 자녀들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중심한 삶을 결의하고 축복을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페루 UPF, 2024 유엔 인권의 날 포럼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11일 (양 12.11) 페루 국회의사당
신남미 3지구 페루 UPF는 유엔 인권의 날을 맞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호세 아리올라 투에로스 의원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각 분야 인사 200명이 참석했습니다.
미겔 앙헬 로드리게스 맥케이 박사는 "인권은 평화롭고 정의로우며 포용적인 사회의 기초"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트레버 존스 페루 UPF 회장은 참부모님의 비전과 업적을 공유했고 UPF 활동과 평화대사의 사명에 대해 소개하며 50명의 새로운 평화대사를 임명했습니다.
■ 신아프리카
- 잠비아, 청년 리더십 및 인성 교육 1일 세미나 (12.12)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12일~11월 2일 (양 11.12~12.02) 루사카
잠비아 UPF는 청년연합과 함께 청년 리더십 및 인성교육 1일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평화로운 잠비아를 위한 청년학생연합의 새출발’이라는 주제로 2025년 잠비아 청년연합 집행위원회 임원들의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루돌프 페르버 잠비아 UPF 사무총장은 청년들에게 책임감과 주도적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어 활동 관리 전략, 경험, 인성 교육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청년연합의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청년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역할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베냉, 2024 세계 평화를 위한 청년 리더 컨퍼런스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14일 (양 12.14)
베냉에서는 청년학생연합 창립 7주년을 맞아 참부모님의 세계적 비전 공유 및 미래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청년 리더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는 신탑건 선교사들의 협력 속에 청년 지도자 대회, 평화를 위한 문화예술 혁신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순결과 책임 있는 시민의식을 다짐했고, 각 대학 학생회 회장들 은 청년 평화대사로 위촉됐습니다.
■ 신유럽 중동
- 문신출 선교사 가정 유럽 순회 (체코)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양. 12월)
문신출 선교사 가정의 신유럽 순회가 식구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체코에서 문신출 선교사 가정은 마리 지브나 ‘순교자의 묘역’을 방문해 지하선교 시절, 숭고한 희생의 길을 간 선배 선교사들을 추모했습니다.
문신출 선교사는 참어머님 말씀을 바탕으로 2세들의 섭리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고 문지우 선교사는 청년식구들과 찬양 예배를 준비하며 참부모님에 대한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체코 식구들은 문신출 선교사 가정을 통해 참부모님의 사랑을 실체적으로 경험하며
참어머님께 깊은 감사를 올렸습니다.
- 이탈리아 UPF, 세계 인권의 날 기념 ‘신앙, 믿음, 양심의 자유’ 주제로 회의 개최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8일 (양 12.08)
이탈리아 UPF는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로마 유럽의회에서 “신앙, 믿음, 양심의 자유”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앙과 양심의 자유가 평화 문화와 인류 발전의 기초임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습니다.
페레아 카스트리욘 주교, 델라 로카 랍비, 아카드 이맘은 각각의 발표에서 사랑과 공감, 상호 존중이 인류 간의 다리를 놓고 분열을 극복하는 데 필수적임을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인류 화합을 위한 이날 메시지를 되새기며, 평화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클로징]
2024년을 마무리하며, 하늘의 은혜와 참부모님의 사랑으로 이룬 모든 성과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세상 온누리에 하늘의 축복을 전하며, 하늘 섭리의 완성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이 항상 식구님 가정 위에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큰 승리가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