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J글로벌뉴스 (2024년 11월 30일) | |
|---|---|
| 등록일 : 2024-11-30/ 조회수 : 66085 | |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의 희망을 전하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새로운 시대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모두는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승리적으로 봉헌하고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그날을 고대하며 전 세계 온 인류에게 섭리의 진실을 알려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부부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알현과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추수감사절 특별오찬을 비롯한 전 세계 각지에서 전개된 선교 활동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동정
-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부부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알현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22일 (2024. 11. 22.) 천정궁 채플실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부부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알현이
신한국 목회자 부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준비하며 신한국 목회자들은 국가복귀 기준을 이루기 위해
전도역량 강화와 전략을 세우는 CIG전도 컨퍼런스 기간에 참부모님을 알현하게 됐습니다.
전체를 대표해 오상진 교구장 부부가 꽃다발 봉정을 한 후 황보국협회장과
김영석 부협회장을 비롯한 교구장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예물을 봉정했습니다.
서울남부교구 김인식 교구장은 보고기도를 통해 실체성령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전도에 전력투구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평택대교회 변중호 교회장은 전도성과를 보고 하며
하늘의 심정과 하나 되고, 말씀을 이루는 승리자가 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목회자 부부가 책임을 다해 의인을 찾아 전도하기를 당부하시며,
그 길이 하늘부모님께 효정을 다하는 실천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까지 몇 개월이 남았나요?
“142일 남았습니다.”
그날까지 여러분 책임 다할 수 있나요?
그 대답은 국가복귀 하겠다는 얘기인가요? 어떻게?
여러분들의 정성에서 기적이 일어날 때입니다.
기적뿐만 아닙니다.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내가 말했어요. “가정연합을, 여러분들을 도울
의인들이 많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했습니다.
그 의인들을 만나려면 열심히 여러분들이 전도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한 달에 각자가 한 명씩 전도하겠습니까?
정말 이번만은 실체적으로
기적적인 자료를 남기는 여러분들이 돼야 됩니다.
그렇게 할 거지요? 믿어 볼까요? 믿어도 될까요?
아직도 참부모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데 있어서
정리해야 될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타락한 인류는 6천년간
끝없이 전쟁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요즘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책임을 다해주면 좋겠습니다.
교구장 부부와 청년교회장들은 특별 공연으로 효정의 마음을 참부모님께 올려드렸습니다.
하늘부모님을 향한 참부모님의 효정을 상속받아 전도의 길에서 승리하고,
국가복귀를 이루겠다는 마음을 모아 최수경 교구장의 억만세 선창으로
2025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추수감사절 특별오찬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23일 (2024. 11. 23.) 천정궁 훈독실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추수감사절 특별오찬이
천일국 지도자와 섭리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정궁에서 거행됐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입장하시고, 전체를 대표해 효동들과 참가정이 꽃다발을 봉정했습니다.
이날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 이후
천일국 12년 섭리의 결실을 상징하는 예물을 봉정했습니다.
황선조 천무원 선교정책처 정책위원장은 보고기도를 통해 전 세계 통일가와 의인들이 하나 되어 참부모님을 모시고 희망찬 2025를 맞이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수고한 지도자들을 격려하시며,
국가복귀와 기독교권 복귀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사실 유럽에서 미국으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착륙하여
그들이 1년 동안 수확한 물건들을 놓고 하늘 앞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이 시작이 되었죠?
그들의 하늘에 대한 정성. 먼저 교회를 짓고, 학교를 짓고,
나중에 자기 살 집을 지은 그들의 정성을 하늘이 기쁘게 보시어
400년이란 세월, 민주주의 대표 국가로서 축복하신 미국을
공산화 될 수 있는 그러한 코앞에 다가온 그러한 자리에서
참부모는 미국을 40여 년 동안 일깨워 주고 지켜주고
제 길을 갈 수 있는 미국이 되기를 바라 나오셨는데
그동안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정말 하늘이 함께하시는 가정연합이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제 섭리의 진실을 밝혀서
기독교권을 복귀해서 국가복귀 합시다.
말씀 이후 문훈숙 효정한국문화재단 이사장 선창으로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다짐하는 승리제의가 진행됐습니다.
오찬 후에는 문정아양이 함께한 참가정 무대를 시작으로
효동들과 유학생, 천무원 직원들이 멋진 효정문화공연을 펼치며,
은혜와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세계뉴스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신한국
-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한 원로회 중진 성지기도회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21일 (2024. 11. 21.) HJ마리나 3층 연회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한 원로회 중진 성지기도회가 HJ마리나에서 진행됐습니다.
정원주 천무원부원장은 환영사에서 참어머님의 사랑을 전하며,
입궁식을 140여일 앞둔 시점에 원로들을 모실 수 있게 됨을 감사하게 여겼습니다.
송용천 세계선교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위해 정성을 함께 모아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조만웅 원로회 회장은 섭리의 완성기에 초창기부터 참부모님과 함께한 원로들이
2025승리에 기여하는 모두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황선조 선교정책처 정책위원장은 원로들이 모심의 전통을
후손들에게 상속할 역할이 있음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청했습니다.
이청우 선교정책처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준비상황과
참어머님의 천일국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원로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이날 원로중진들은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을 위한 결의를
더욱 굳건히 하고 참부모님의 비전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한국,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부부 CIG 전도 컨퍼런스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20일~22일 (양. 11.20~22)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HJ천주청평수련원
신한국가정연합은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위한 CIG전도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전국 목회자 부부 600여명이 참석한 전도 컨퍼런스는 전도 역량 강화와 실효성 있는
전도 전략을 논의하며 천일국 백성 양성의 사명을 승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천일국 완성을 위한 전도의 절박함을 강조하며 전도 문화 구축,
사역자 양성, 교육·훈련 체계 마련, 선순환 시스템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참석한 목회자 부부는 전도 콘텐츠 강의와 실습, 천심원 철야정성, 전도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전도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하며 국가복귀에 전력투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한국, 선정중고등학교 세계형제학생원 제25회 심정문화제 개최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16일 (양. 11.16) 선정중고등학교
선정중고등학교 세계형제학생원의 축복가정 자녀 유학생들이 제25회 심정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문화제에는 일본에서 온 학부모와 졸업생, 교사,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 원화도, 댄스, 사물놀이, 일본 전통무용 등을 선보이며 하늘을 향한 효정을 표현했습니다.
1983년 참부모님께서 설립하신 세계형제학생원은 41주년을 맞은 가운데, 현재 많은
축복 2세, 3세들이 한국어와 하늘의 심정문화를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 신북미
- 신미국, 세계기독교성직자연합(WCLC) 세계총회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19일 ~ 21일 (양. 11.19~21) 라스베가스
신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기독교성직자연합(WCLC) 세계총회가 열렸습니다.
‘성령과 진리로 하나 되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전 세계 기독교 주요 성직자 60명을 포함해 종교지도자 181명이 함께 했습니다.
참석한 성직자들은 전쟁과 갈등이 만연한 21세기,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특히 천원궁 입궁 섭리를 경륜하시는 독생녀 참어머님의 가치와 위상이 기독교권에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는가를 중점 논의하며, 새로운 시대 인식과 전환이 필요함을 공유했습니다.
- 신미국, 독생녀에 관한 종교 간 포럼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16일 (양. 11.16) 네바다 주
토마스 셀로버 박사는 네바다 연례 종교 간 포럼에서 ‘독생녀 참어머님’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각 종단과 교파 지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대적 분열을 치유하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셀로버 박사는 참부모님의 한반도 통일을 위한 노력을 증거 했고,
축복결혼식으로 이룬 인종과 문화 간 화합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참어머님을 ‘독생녀’로 증거하며, 세계평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필리핀 가정연합, 전국 연합예배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17일 (양. 11.17) 마닐라 케손 시티 및 온라인
필리핀 가정연합은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위한 전국연합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레오 안젤로 할로그 필리핀 협회장은 12월 20~21일 실시할
2024 아시아태평양 효정천보 대역사의 취지를 알리면서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승리를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
호리 마사이치 신아시아 태평양 대륙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어머님을 필리핀에 모실 수 있는 정성의 기반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고,
로버트 키틀 천의원장은 기독교와 가정연합이 화합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축복가정 식구들은 2025 승리를 위한 대역사 준비와
국가복귀 결의를 다지는 기도를 올리며 이날 예배를 마쳤습니다.
■ 신중남미
- 콜롬비아, 피스로드 출범식 및 평화대사 위촉식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20일 (양. 11.20) 콜롬비아 국회
신남미 콜롬비아 천주평화연합은 국회에서 각계 지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스로드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UPF는 UPF와 피스로드를 통한 참부모님의 평화비전을 소개하며
평화운동에 함께하자고 전했습니다.
출범식을 통해 지도자 22명이 신규 평화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이들은 참부모님의 비전에 따라 평화대사로서 UPF와 함께 활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우루과이, 피스로드 2024 평화 행진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16일 (양. 11.16) 우루과이 내셔널 가든
우루과이 내셔널 가든에서도 피스로드 2024 행사가 열렸습니다.
청년들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서성종 지구장, 라울 레이 우루과이 UPF회장,
이슬람 종교 지도자가 평화 메시지를 전했고,
츠사카 카즈히로 우루과이협회장은 피스로드를 통한 세계평화를 기도했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내셔널 가든에서 국회의사당까지 왕복 6km의 평화 행진을 진행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신아프리카
- 짐바브웨, 참부모론 7일 세미나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10일 ~ 17일 (양. 11.10~17)
신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는 신탑건 선교사와 효정랑 생도, 현지 선교사들이
20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첫 참부모론 7일 세미나를 진행하며 전도 활동에 매진했습니다.
세미나는 매일 훈독회로 시작해 참부모론 강의와 저녁 기도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모든 활동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신탑건 선교사들 주도로 하늘부모님의 꿈, 예수님의 본질, 참부모님 생애노정,
축복의 가치 등 다양한 주제가 교육됐고 새 식구들에게 많은 은혜 와 감동을 줬습니다.
- 케냐, 효동 8일 수련회 개최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10일 ~ 17일 (양. 11.10~17)
케냐에서는 효동들을 대상으로 8일 수련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청년들이 주관하고, 부모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이뤄졌습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그리고 나를 발견하다’를 주제로, 참가한 효동 아이들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에 대해 배우고, 훈독회와 천심원 기도 등을 통해 신앙생활의 기본을 익혔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유럽 중동
- 스위스 가정연합, 초종교 축복 축제 개최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16일 (양 11. 16) 스위스 비엘시
신유럽 스위스 가정연합은 스위스 비엘시에서 초종교 축복 축제를 열었습니다.
각계 종교 지도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는 나와 내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주제로 종교 간 패널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불교와 복음주의교회 등 각 종교 대표들은 서로의 관점을 존중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초종교 화합의식으로 성수식과 성주식을 진행하며
하늘부모님 아래 한 가족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 안내
-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축승회 특별공연 및 Youth Camp 참석자 모집 안내
모집 기간: 2024년 12월 8일까지, 각 대륙본부에서 명단 취합 후 제출
6천년 만에 하늘부모님께서 지상에 안착하시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그날을 경하드리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축승회’ 특별공연이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천일국 문화를 중심한 새로운 찬양으로 하늘부모님의 꿈과 참부모님의 소원, 그리고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이 감동의 시간을 준비하기 위해 ‘2025 효정문화예술 유스 캠프’를 열며,
함께할 청년들을 모집합니다.
참가기준은 만 16세에서 40세 청년 식구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1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52일간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문화예술 전문교육과 심정교육을 받고 특별공연 무대에 참여할 수 있고,
성지순례와 성탄기념행사에도 함께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문과 각 교회 담당자를 통해 안내됩니다.
심정문화 공연 예술에 관심 있는 청년 식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가기준: 만16~40세 (2025.1.1 기준) / ￭인원: 200명 / ￭기간: 2025. 1. 4 ~ 4. 13 (52일)
[클로징]
참부모님의 말씀과 사랑을 중심한 섭리의 길,
우리는 더 하나 되길 간구하며 기독교권 복귀와 국가복귀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1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천원궁 입궁!
인류 모두가 독생녀 참어머님과 함께 하늘부모님을 찬양하며 모실 수 있는 기쁨의 한 날, 그 지상천국 출발의 날을 실체적으로 만들어 가는 우리가 되길 소원하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