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5년 6월 2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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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6-28/ 조회수 : 2649 |
천일국 13년 천력 6월 4일 (2025. 6. 28.)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의 희망을 전하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2025년도 어느덧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6월의 마지막 주를 맞이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는 참부모님의 뜻을 실천하며
평화와 화합을 위한 아름다운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와 바티칸에서는 국제 의회 지도자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모여
종교 간 대화와 평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천애축승자 문신출·문신흥 선교사가 참부모님의 꿈을 품고
순회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종교간 대화 의회 회의와 천애축승자 미국 순회 현장,
그리고 전 세계 대륙에서 전개된 선교 활동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특집
- ISC, 바티칸에서 교황 레오 14세 알현..국제 종교 자유·평화 협력 논의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4~26일 (2025. 6. 19.~21.) 이탈리아, 로마 및 바티칸
세계 각국 국회의장들이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국제기구로서
2025년 4월 서울에서 공식 창립된 국제국회의장회의(ISC).
ISC는 초국가 초종교 초인종 다자주의 정신에 입각하여 평화와 관용의 증진,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발전 등 의회 외교를 통한 국가 간 이해와 협력, 평화 증진을 결의하며 출범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토대로 ISC는 국제의회연맹(IPU)의 공식 외교 초청을 받아 6월 19일부터 2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2차 국제의회연맹(IPU) 종교 간 대화 의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국제의회연맹(IPU)은 1889년 창설된 세계 최초의 국제 의회기구로,
현재 181개국 의회가 가입해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회 협의체입니다.
회의 마지막 날인 6월 21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에크낫 다칼 ISC 사무총장은
교황 레오 14세를 예방하고, 평화와 종교 자유 증진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교황은 ISC와 같은 정부 간 국제기구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했고,
ISC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지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교황 알현은 ISC와 교황청 간 첫 공식 외교 접촉으로서, ISC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글로벌 평화 네트워크 구축에 중대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ISC 대표단은 회의 기간 동안 공식 외교 활동으로 툴리아 악손 IPU 회장과
마틴 춘공 IPU 사무총장을 비롯해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칠레, 멕시코, 짐바브웨 등
8개국 상·하원 의장 및 종교 지도자들과 회담을 갖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ISC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회담에 참여한 각국 의장들과 상호 방문 협정을 체결하며, 다자간 의회 외교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또한 20일 고위급 패널 세션에서 에크낫 다칼 ISC 사무총장이 공식 연사로 나서
ISC의 비전과 활동을 소개하며,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의 평화 비전에 부합하는
종교 자유와 평화를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에크낫 다칼 ISC 사무총장
저는 에크낫 다칼(Ek Nath Dhakal)이며,
국제국회의장회의(ISC)의 사무총장입니다.
홀리마더한 참어머님께서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오신
평화 활동은 각국의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주셨으며,
그 결과 고위급 국회 간 대화와 외교를 통해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상을 이루기 위한 정부 및 다자간
국제기구인 ISC가 창립될 수 있었습니다.
ISC는 창립 이후 활발한 의회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여러 정부 및 정부 간 기구들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ISC는 앞으로도 각국 정부 및 UN을 비롯한 정부 간 기구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류의 희망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인류와 자연이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루어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SC 사무국은 앞으로도 정부간기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며, 회원국 확대를 통한 조직 기반 강화와 더불어 국제사회에서의 위상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바티칸 및 IPU와의 협력을 발판으로 삼아, 평화와 종교 자유 증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 문신출, 문신흥 천애축승자 미국 순회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2일~26일 (2025. 6. 17.~21.)
[천애축승자, 미국 순회 시작 (6. 16.)]
천애축승자 순회단이 아프리카 순회를 마치고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데미안 던클리 신북미 대륙회장 부부를 비롯한 지도자들과
식구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미국 순회가 시작됐습니다.
[워싱턴 D.C. 청년 간담회 (6. 17.)]
6월 17일, 순회단은 워싱턴 D.C.로 이동해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약 80여 명의 청년들이 순회단을 맞이한 가운데,
선교사들은 각자의 신앙 고백을 통해 감동과 울림을 전했습니다.
간담회에서 GPA 활동을 통해 참부모님의 심정을 체휼한 청년의 간증이 전해졌고,
찬양으로 하나 된 현장에는 따뜻한 사랑과 은혜가 가득했습니다.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과 특별 간담회(6. 18.)]
다음 날에는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과의 특별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깅그리치 전 의장은 선교사들에게 자신의 저서를 전달하며, 리더십에 대해 조언했습니다.
더불어 선교사들의 선교 경험을 경청하며, 젊은 세대가 주도하는 문화가
가정연합에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D.C. 환영 만찬(6. 18.)]
저녁에는 워싱턴타임스 본사에서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 한가족’을 주제로 환영 만찬이 진행됐습니다.
300여 명의 식구와 VIP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의 찬양과 퍼포먼스가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습니다.
댄 버튼 전 연방 하원의원은 참부모님의 평화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선교사들을 격려했고,
문신출 선교사는 가정연합의 운동은 각자의 결심과 헌신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문신출 천애축승자
이 운동을 이끌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단 한 사람의 리더가 아니라,
이 길을 걷기로 결심하고 헌신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과 실천이
이 운동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비록 뛰어난 지도자는 아닐지라도,
여기 계신 여러분, 그리고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의 모든 식구들 덕분에
우리는 함께 참부모님께서 꿈꾸신 세상을 만들어가고,
그 꿈을 앞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문지우 선교사는 1세대의 헌신을 잊지 않고, 그 정성과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문신흥 선교사는 오늘날은 단순히 말씀만 전하는 시대가 아니라
실체성령을 증거 해야 하는 때임을 강조했습니다.
문신흥 천애축승자
저는 단지 말씀만 전하러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성령을 전하러 나갑니다.
살아 있는 말씀이자 실체성령이신 홀리마더한을 믿고 따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은혜가 충만해질 때,
우리는 참어머님의 품 안에서 자신을 가꾸고,
성령과 말씀 안에서 성장하여 마침내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데미안 던클리 신북미 대륙회장은 천애축승자들을 적극 지지하며,
그들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데미안 던클리 신북미 대륙회장
우리는 이 놀라운 하늘부모님의 역사 속에서 태어난 열매입니다.
그 섭리는 오직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을 통해 드러났고,
지금은 참어머님께서 앞장서 그 길을 이끌고 계십니다.
이제 젊은 세대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 그리고 그 비전을 어떻게 함께 이뤄가고 싶은지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우리는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으로 함께해야 합니다.
이날 만찬은 참부모님의 뜻을 함께 이루어가는 지도자들과 식구들의
깊은 공감과 결의를 나누는 자리가 됐으며,
신북미에서 펼쳐질 천애축승자의 여정에 든든한 동력이 되었습니다.
[‘로그 캐빈 스튜디오’ 녹음 (6. 20.)]
6월 20일, 문신출·문신흥 선교사는 효진님께서 세우신 ‘로그 캐빈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참부모님의 예술 섭리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고 효진님의 정신이 깃든 뜻 깊은 공간에서
미국 미디어팀과 함께 음악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문신출 선교사는 ‘제왕나비’를,
문신흥 선교사는 ‘You Will Not Walk Alone’을 녹음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뉴요커 호텔, Let’s Speak Music 문화행사 (6. 21.)]
다음 날 오후, 뉴요커 호텔에서는 동북부 지역의 2세·3세 청년들과 신탑건 선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et’s Speak Music’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찬양과 간증, 팟캐스트 형식의 소통을 통해 깊은 은혜를 나눴습니다.
문신흥 선교사는 외로움 속에서 천심원 기도 중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You Will Not Walk Alone’을 작곡하게 되었음을 고백했습니다.
문신출 선교사는 참부모님께 드린 약속을 끝까지 지키고 싶다는 고백과 함께
“함께 천일국을 세워 나가겠다”는 확신에 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두 선교사는 찬양으로 참석자 모두를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의 사랑 안에 하나로 만들었고,
데미안 대륙회장의 열정 어린 기도와 함께 식구들은 눈물로 결의하며
참부모님을 향한 사랑과 사명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미국의 활기찬 땅에서, 자유와 희망이 숨 쉬는 가운데,
천애축승자 순회단은 참부모님께 드리는 사랑과 헌신을 다시금 가슴에 새겼습니다.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한가족’이라는 비전이
찬양과 말씀, 진심 어린 교감 속에서 더욱 깊어졌습니다.
이제 순회단은 새로운 여정을 향해 나아갑니다.
중서부의 땅에서도 그 뜨거운 마음과 울림이 이어져,
참부모님의 꿈이 한 걸음씩 현실로 다가가길 기대합니다.
2. 세계뉴스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3일~ (2025. 6. 18.~) 천원궁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이 많은 청년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천무원 중앙행정실 주관으로 6월 중순 40여명으로 시작된 퓨어워터 청년들의 정성이
일주일 만에 200여명을 넘어 오로지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의 안위와 성수무강을 바라는 뜨거운 기도로 가득합니다.
21일부터는 ‘홀리마더한 특별정성수련’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수련생들은 하늘부모님이 직접 치리하시는 천원궁에서 매일 순례 정성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성 인원이 꾸준히 늘어가는 가운데 500여 명의 수련생들은
천원궁을 중심으로 더욱 깊고 뜨겁게 정성을 들이며 영적인 도수를 높이고 있습니다.
호소이 아키히로 수련생
참아버님, 효진님, 흥진님께서 직접 여기에 계셨다면
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리면서 참어머님을 진심으로
지키고 싶다는 그런 마음으로 정성을 들였을 텐데,
그런 면에서 남은 기간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하늘부모님, 참아버님, 효진님, 흥진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마음으로 참어머님을 위해서 정성을 들이겠습니다.
- 천무원 중앙행정실 주관 ‘2025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개회식’
천일국 13년 천력 6월 3일 (2025. 6. 27.) HJ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
천무원 중앙행정실 주관으로 ‘2025 홀리마더한 특별정성 개회식’이
HJ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특별정성은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특별정성으로,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을 향한 존귀와 영광, 안위와 성수무강을 기원하며
하늘 섭리 승리를 기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은 미래세대 퓨어워터들이 뜨거운 열정과 효정으로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을 위한 정성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
40일 여정을 통해서 우리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우리의 ‘신앙의 시작이자 마침’, ‘기도의 시작이자 마침’인
참부모님, 또 그중에서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입니다.
홀리마더한과 하나 된 퓨어워터가 되는 것입니다.
홀리마더한의 심정과 뜻을 향한 정신을 이번에 상속 받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서 홀리마더한이 이끌어 가시는 천일국 이상의 실체화,
그 섭리적 경륜에 우리 마음을 다하고
모든 뜻을 다해 동참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홀리마더한과 절대적으로 하나가 돼야 합니다.
그리고 홀리마더한 참어머님께서 지상에서
마음껏 천일국 섭리를 경륜하실 수 있도록
그 위상과 가치를 드높여 드리는 것은 물론이고,
존귀하신 성체의 안위를 지키고 또 보호해 드려야 합니다.
그렇지요?
네, 이것이 이번 천무원 중앙행정실 주관의
홀리마더한을 위한, 오로지 홀리마더한을 위한 특별정성수련의 목적입니다.
특별정성팀은 매일 아침 천원궁에서 순례 정성을 올리고 있으며,
‘모심 정성’, 합심공명기도, 찬양, 천일국 시대 핵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어머님께 힘이 되어 드리는 정성의 시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신한국
- 황보국 협회장 초청 과천 가정교회 봉헌예배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7일 (2025. 6. 22.) 경기도, 과천
황보국 신한국 협회장 초청 과천가정교회 봉헌예배가 은혜롭게 진행됐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테이프 커팅과 성별 의식을 통해 성전을 하늘부모님께 봉헌했습니다.
더불어 말씀을 통해 참어머님을 중심한 과천교회의 시대적 책임과 비전을 강조하며,
하늘 뜻을 실천하는 신앙 공동체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예배 중에는 환경개선 위원회 경과보고와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되며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습니다.
- 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KCLC) 6월 기도회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3일 (2025. 6. 18.) 충청북도, 괴산
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KCLC) 6월 기도회가 괴산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KCLC의 정체성과 사명을 되새기며,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홍윤종 종협 회장은 KCLC가 하늘부모님의 나라를 세우는 영적 기둥이 돼야 한다며,
명확한 목표 아래 정체성 확립을 당부했습니다.
기도회 후 토론에서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며, 평화를 위한 사역에 더욱 힘쓸 것을 결의했습니다.
■ 신북미
- 라스베이거스 가정교회, 아버지 날 기념 효정누리 예배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0일 (2025. 6. 15.) 미국,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 가정교회가 아버지날을 기념해
‘당신이 있기에 (Because of You)’를 주제로 효정누리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2세 효정누리 팀이 주도한 이번 예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게임과 이야기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쌓고, 아버지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며
서로의 사랑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신아시아태평양 UPF 임원진 회의
천일국 13년 천력 5월 19~22일 (2025. 6. 14.~17.) 태국, 방콕
천주평화연합 임원진 회의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섭리의 흐름을 점검하고,
신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은 참어머님과 절대적으로 하나 되어야 할 때임을 강조하며,
지도자들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당부했습니다.
타겔딘 하마드 UPF 세계회장은 사랑과 존중, 상호 돌봄을 바탕으로
평화의 토대를 다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호리 마사이치 신아시아태평양 대륙회장은 UPF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조화를 이루며 섭리를 이끌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하늘 섭리의 새 시대를 맞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신탑건 40일 수련’ 수료식 개최
천일국 13년 천력 5월 17일 (2025. 6. 12.) 필리핀, 케손시티
신아시아태평양 가정연합 주관 ‘신아시아태평양 신탑건 40일 수련’ 수료식이
6월 12일 필리핀 케손시티 협회본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수련은 신아시아태평양 청년 선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참부모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료식에서는 우수 참가자 시상과 2세 청년들의 간증이 이어지며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의 선교 여정에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 신중남미
- 신중남미 천일국 지도자 40일 수련회 개회식
천일국 13년 천력 5월 22일 (2025. 6. 17.) 브라질, 자르딘 수련원
신중남미 천일국 지도자 40일 수련회가 브라질 자르딘 수련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33개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지도자들은
2027년 신중남미 실체 승리를 목표로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김성남 분원장은 참아버님과 절대 선영계의 협조 속에 홀리마더한과 하나 되길 기원했고,
김동우 신중남미 대륙회장은 하늘부모님의 심정에 공명하며
섭리를 이끄는 지도자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도자들은 참부모님 생애노정과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판타날 성지순례 등의 교육과 함께
비전 2027 전략을 구체화하고 사명 완수를 다짐하며 수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 브라질기독교성직자연합(BCLC) 월례모임 ‘카페 BCLC’
천일국 13년 천력 5월 19일 (2025. 6. 14.) 브라질 협회본부
브라질기독교성직자연합(BCLC)이 주최한 ‘카페 BCLC’가 브라질 협회본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가정연합과 기독교 지도자 및 초청 인사들이 참석해 교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4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에 참석한 목사들이
한국 방문 중 받은 은혜와 축복을 나누며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마르셀로 디오게네스 다 실바 BCLC 회장은 조직의 비전과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 신아프리카
- 부르키나파소 UPF, 종교 간 평화 회담 개최
천일국 13년 천력 5월 19일 (2025. 6. 14.) 부르키나파소, 와가두구
부르키나파소 천주평화연합은 최근 ‘자선과 개발을 위한 아부 바크르 알 시디크 협회’와 함께
종교 간 화합을 주제로 평화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가족과 종교 간 평화를 위한 다섯 가지 원칙을 공유하고,
종교 간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유럽중동
- 하이눈, 10주년 기념 서밋 개최
천일국 13년 천력 5월 18~20일 (2025. 6. 13.~15.) 체코, 프라하
하이눈은 창립 10주년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체코 프라하에서 서밋을 개최했습니다.
‘순결한 삶’, ‘정서적 회복’, ‘영적 성장’을 주제로
다양한 연령과 개인,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질적 조언과 위로를 나누고,
간증과 워십 콘서트를 통해 깊이 교감하며 치유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클로징]
참부모님의 사랑을 품고 세계와 함께 하는 우리의 여정은 더 크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한 걸음, 또 한 걸음. 그 발걸음마다 사랑이 피어나고, 진실한 만남이 이어집니다.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품고
희망의 미래가 되어 간다면, 세상은 천일국 환경권으로 더 넓게 확장돼 나갈 것입니다.
한 주간도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식구님 가정에 충만하시길 바라며,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인사드립니다.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