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5년 6월 14일) | |
---|---|
등록일 : 2025-06-14/ 조회수 : 5735 |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의 희망을 전하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지난 주에는 홀리마더 한 참어머님께서 신한국 교구장 및 대교회장들을 천정궁에 초청하셔서
한민족의 정체성과 전도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참어머님의 사랑과 비전을 전하는 천애축승자 순회단이
신아프리카 상투메 프린시페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신한국 목회자 특별오찬과
신아프리카 순회 현장, 그리고 전 세계 대륙에서 전개된 활동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동정
-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신한국 목회자 특별오찬
천일국 13년 천력 5월 15일 (양 6.10) 천정궁
천력 5월 15일, 천정궁에서 신한국 주요 교구장, 부교구장,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신한국 목회자 특별오찬이 거행됐습니다.
감사와 효정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받으신 참어머님께서는
목회자들에게 한민족 선민 교육과 더불어 전도를 통해 국가복귀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김영석 신한국 수석 부회장은 감사기도를 통해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을 모시고
남북통일과 국가복귀를 향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결의했고,
박영배 UPF신한국회장은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뜻을 이루자고 승리제의 했습니다.
이후 참석한 교구장들은 국가복귀의 초석이 되는
전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고, 특별초청에 대한 은혜에 깊은 감사를 올렸습니다.
이날 참석한 주요 목회자들은 감사 노래를 올리며, 참어머님께서 계시는 섭리의 황금기에
반드시 국가복귀를 이루어 천일국 환경권을 안착시킬 것을 결의했습니다.
- 문신출, 문신흥 천애축승자 세계순회 (아프리카)
천일국 13년 천력 5월 10일~13일 (양. 6.5~6.8) 상투메 프린시페, 남아공
남미에서의 깊은 은혜를 안고 떠난 문신출, 문신흥 천애축승자가 30여 시간의 여정 끝에
지난 6월 5일 신아프리카 상투메 프린시페에 도착했습니다.
상투메 프린시페, 국회의장 미팅
첫 일정으로 상투메 국회의사당을 방문한 순회단은
셀미라 사크라멘토 국회의장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셀미라 의장은 직접 참석했던천원궁 입궁식의 감동을 피력하며,
홀리마더 한 참어머님에 대한 존경과 더불어
청년 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양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부교회, HJ 피스센터 방문
이후 순회단은 본부교회와 HJ 피스센터를 방문해 식구들과 오찬을 함께했고,
선교 활동 현장을 둘러보며 참부모님의 비전과 은혜를 공유했습니다.
상투메 본부교회에서는 2019년 참어머님 방문 이후
청년 활동과 교육, 봉사 등으로 상투메에서의 천일국의 비전이
실체화 되고 있음을 증거했습니다.
이날 저녁, 국회의장 초청 만찬에 참석한 순회단은 현지 지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 다양한 활동과 교육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셀미라 사크라멘토 국회의장
상투메 프린시페 국회를 대표하여,
천원궁 천일성 입궁식에 초대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때 우리는 많은 경험을 했고,
여러 지도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천원궁 천일성전에 입궁하시는 참어머님의 모습,
그리고 참어머님의 비전과 사랑을 천애축승자에게 상속해 주시는
뜻깊은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천애축승자는 평화를 위한 사명을 이어갈 분들입니다. /
이것은 참어머님께서 직접 전해주신 귀중한 유산입니다.
그 가르침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천애축승자가 반드시 이 사명을 완수해주기를 바랍니다.
참어머님께서 천애축승자가 그 유업을 이어갈 수 있다고 확신하시듯,
우리도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경유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로 향하는 경유지,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에서는
천심원팀과 식구들이 공항에 나와 따뜻하게 환영했습니다.
구청장인 은졸라메소 음보 프라넥 식구를 비롯해,
공항직원으로 일하는 식구들이 원활한 수속을 도왔습니다.
킨샤사 식구들은 ‘다음 기회에 콩고를 꼭 방문해 달라’며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하나님계시교회 성일예배
6월 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순회단은
임보니 하데베 선지자가 이끄는 하나님계시교회 성일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문신출 선교사는 홀리마더 한 참어머님을 증거하고 있는 하데베 선지자에게 감사를 전하며 순회단을 따뜻하게 맞아준 공동체에도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신흥 선교사도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참어머님 앞에 아들임을 고백한 하데베 선지자와 형제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 지도자들과의 미팅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근 5개국 교회 지도자들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각국의 개척 과정과 활동 기반을 공유했고,
참부모님을 중심한 헌신과 사랑의 가치가 얼마나 귀중한지를 되새겼습니다.
식구들과의 저녁 만찬
이날 저녁에는 남부 아프리카 전역에서 모인 식구들이
정성껏 만찬을 준비하며 순회단을 환영했고,
전통 의상 줄루(Zulu)’를 천애축승자에게 선물하며 모두가 기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수홍 천무원 미래인재처장은 천애축승자로 세우기 위한 참어머님의 인내와 정성을 언급하며, 축복가정과 지도자들이 그 뜻에 동참해 한 형제로서 나아가자고 전했습니다.
이날 만찬에서 문신출 선교사는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문신출 천애축승자
저는 정말 우리가 함께 이 시대를
열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참부모님은 오직 한 분뿐이시고,
아무리 위대한 중심인물이 있다 해도
참부모님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아프리카를 여러 번 방문할 것입니다.
그때마다 우리가 항상 미소를 지으며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신흥 선교사는 아프리카 개척의 길을 걸어온 식구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문신흥 천애축승자
참어머님께서 저희를 중심인물로 세워 주셨지만,
저 자신은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길을 걸어가며 아프리카 식구들이
쌓아 온 섭리적 기반과 소중한 경험들을 제 마음 깊이 새기고 싶습니다.
저는 다음 세대와 함께 나아가는 이 길이
얼마나 쉽지 않은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눈앞에 보일 만큼,
이 여정은 정말 높은 산을 오르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미래 세대 모두에게 진심 어린 존경을 보냅니다.
지금까지 제가 이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건
바로 여러분이 앞서 그 길을 닦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형제자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이 길을 걷고 싶다는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지우 선교사 또한 언어의 장벽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온 선교사들과
식구들의 노고에 깊은 감동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순회단은 청년 식구들과 참어머님의 사랑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평에서 수련을 받은 청년식구는 “더 나은 세상은 자기 변화에서 시작된다”는
경험담을 통해 큰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참부모님을 중심한 사랑과 희망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2. 세계뉴스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 천무원
- 제2회 효정천원 신거점도시 프로젝트 조직위원회 회의
천일국 13년 천력 5월 14일 (양 6.9) 천승전
‘제2회 효정천원 신거점도시 프로젝트 조직위원회 회의’가
천력 5월 14일 천승전에서 개최됐습니다.
섭리기관 지도자와 실무진이 함께한 두 번째 조직위 회의에서는
효정천원을 종교적 상징성을 갖춘 천일국 모델도시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신거점도시 계획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천일국 수도 효정천원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한국
- 천원궁 천원대교회 이기성 당회장 이임 및 황보국 당회장 취임예배
천일국 13년 천력 5월 13일 (양. 6.8) 천원궁 천원대교회
천원궁 천원대교회 이기성 당회장 이임 및 황보국 당회장 취임예배가
섭리기관장과 목회 공직자, 식구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김인창 천무원 정책처장은 이기성 당회장의 지난 10개월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황보국 신임 당회장에게 실체적 가평복귀 완수를 향한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이기성 전임 당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짧지만 온 힘을 다했던 지난 여정을 회고하며,
새로운 자리에서도 참어머님의 뜻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보국 신임 당회장은 천원대교회를 참어머님의 뜻에 일치된 교회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 신북미
- 신북미 리더십 서밋, 미래 성장 위한 전략 공유
천일국 13년 천력 5월 1일~3일 (양 5. 27~29) 미국, 라스베이거스
신북미 리더십 서밋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신북미 지도자들과 목회자, 선교사, 청년 등
1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됐습니다.
이번 서밋에서는 기존 10개 전략공동체에 더해 새롭게 8개 공동체가 합류하며
식구 수 확대와 십일조, 교회 건물 현대화 등 공동체별 목표와 협력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또한, 신임 지도자 양성을 위한 ‘어드밴스(Advance)’ 프로그램과 청년 선교 활성화를 위한
미션 프로그램이 출범하며, 신북미 교회의 성장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모았습니다.
- 유엔 ‘국제 가정의 날’ 기념행사 및 피스로드
천일국 13년 천력 4월 28일 (양. 5.25) 미국, 뉴저지
뉴저지 엘리자베스 가정교회는 천주평화연합과 세계평화예술인연합(IAACP)의 후원으로
유엔 ‘국제가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데이비드 이튼 IAACP 회장이 참석해 단체 활동을 소개했으며,
‘Peace Starts With Me’ 청년 합창단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행사 일주일 전에는 ‘피스로드’ 행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평화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솔로몬제도 뉴호프 아카데미, 신축 교실 준공식 개최
천일국 13년 천력 5월 1일 (양. 5.27) 솔로몬제도
솔로몬제도 뉴 호프 아카데미가 참부모님 특별지원으로
신축 교실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허디 나모 이사장은 홀리마더 한 참어머님의 아낌없는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했고,
호리 마사이치 신아시아태평양 대륙회장은 뉴호프 아카데미가 미래의 리더를 키우는
희망의 학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신아프리카
- 부르키나파소 UPF, 지역사회 화합 위한 평화 행사 개최
천일국 13년 천력 5월 5일 (양. 5.31) 부르키나파소, 토체
천주평화연합(UPF) 부르키나파소 지부가 가정연합 토체 교구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평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독교와 이슬람 지도자가 함께한 기도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토마스 디아라 사무총장의 ‘위하여 사는 삶’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게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 신유럽중동
- 신유럽중동 축복가정국, 축복부부 세미나 및 청년·부모 수련회 성료
신유럽중동 축복가정국은 새로 축복받은 부부들을 대상으로
5주간의 부부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삼위일체 소그룹 모임과 웨비나를 통해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부부 간 소통과 친밀감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콜레 마티아에서는 24세 이상 청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은혜와 사랑 속에서 신앙과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클로징]
전 세계 대륙 모든 교회와 가정을 위한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의 사랑과 정성은
변함없이 깊어갑니다. 그 한없는 은혜앞에 효정으로 보답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한 주간도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식구님 가정에 충만하시길 바라며,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