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5년 5월 1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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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5-17/ 조회수 : 24627 |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의 희망을 전하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하늘의 뜻을 받아 어어가길 바라시는 참어머님의 그 소중한 뜻을 지키고 있는 천애축승자.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이후 참어머님께서는 천애축승자를 하늘 뜻에 맞는 참된 자녀로
성장시키기 위해 세계 순회를 말씀해 주시고 첫 순회지인 중남미 대륙으로 출발하기 앞서
귀한 말씀을 내려주시는 시간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이번주 HJ 글로벌 뉴스에서는 천애축승자 가정의 출정과 중남미 순회의 모습을 중심으로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식구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이밖에도 전 세계 대륙에서 전개된 선교 활동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동정
-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천애축승자 세계순회 출발 오찬
천일국 13년 천력 4월 12일 (양 5.9) 천정궁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천애축승자 세계순회를 앞두고 출발 오찬을 열어주셨습니다.
이날 오찬은 참가정과 공직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기성 천심원장은 감사기도를 통해
이번 순회가 참어머님께 기쁨을 봉헌할 수 있는 기간이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이기성 천심원장
세계 노정을 향해 출발하시는
우리 천애축승자 신출님 신흥님에게도
건강과 축복을 함께 주셔서 돌아오는 그 순간까지
매일같이 하늘앞에 기쁨을 돌리면서
어머님께서 한없이 기뻐할 수 있는 영광의 예물로 봉헌할 수 있는
기간 되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참어머님께서는 천심원에서 세계 순회 기간 동안 많은 정성을 들여줄 것을 당부하시며,
천애축승자 가정에게 축복과 당부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참어머님 말씀
이제 세계순회하는 과정 동안
천심원에서 많은 정성을 들여주기를 바랍니다.
참어머님 말씀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 기독교가 통일되고,
모든 종교가 통일 돼서 홀리마더한과 하나돼서
세계를 향해서 80억 인류를 향해서 하늘부모님을 모신
인류한가족 평화세계로 나갈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매일 오늘은 브라질이 복귀됐습니다.
다음 날은 아르헨티나가 복귀됐습니다.
이런 보고를 하늘부모님 앞에 드릴 수 있는
그러한 각오를 갖고 순회를 잘 하고 돌아오세요.
이날 오찬은 참가정과 공직자들의 화동의 시간으로 마무리됐으며,
문신출, 문신흥 선교사가 천애축승자로서 사명을 안고
세계를 향해 출정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 문신출 문신흥 천애축승자 세계순회 (남미순회)
천일국 13년 천력 4월 14,15일 (양. 5.11,12) 아르헨티나
참부모님께서 걸어오신 섭리 여정을 따라 세계 식구들과 하나되기 위한
문신출·문신흥 천애축승자의 신남미 대륙 순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약 30시간의 비행 끝에 아르헨티나에 도착한 순회단은
김동우 신중남미 대륙회장과 에스페란사 고메스 아르헨티나 협회장을 비롯한
퓨어워터 식구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11일에는 1990년대부터 아르헨티나 식구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해온
카뉴엘라스 수련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문신출·문신흥 선교사 신남미 특별순회 예배’가 온·오프라인으로 열렸습니다.
김동우 신중남미 대륙회장은 천애축승자를 환영하며,
신남미가 천애축승자와 절대 하나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우 신중남미 대륙회장
이제부터 신중남미 대륙과 2지구는 진정으로 하나 되어,
우리가 참어머님과 하나 되었던 것처럼 문신출, 문지우, 문신흥 선교사님들과도
절대적으로 하나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준비되셨습니까?
좋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깊은 마음과 정성을 다해
문신출, 문지우, 문신흥 선교사님을 뜨겁게 환영합시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어 문신출 천애축승자는 지난해 알바니아에서의 활동을 돌아보며,
참부모님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하고, 그 마음을 간직하며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문신출 천애축승자
그래서 오늘, 저는 ‘천애축승자’로서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세계 순회 여정 중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간절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특별한 위치에서가 아니라,
이 길을 함께 걷는 한 형제로서의 진심 어린 부탁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선배님들의 헌신과 참부모님의 노고를
잊지 않고 항상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이 마음을 간직한 채 앞으로 나아간다면,
언젠가는 온 세상이 참부모님과 하늘부모님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그 감동적인 순간을 우리 모두가 함께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문신흥 천애축승자는 식구들에게 참부모님과 하늘부모님이 늘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전하며,
큰 위로와 용기를 건넸습니다.
문신흥 천애축승자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가는 모든 길 위에 참부모님께서 함께하시고,
하늘부모님께서도 함께하신다는 것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오늘 하루와 여러분의 삶,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모든 세대 위에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들의 간증은 아르헨티나 식구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며 심정의 울림을 안겨주었습니다.
마리엘라 쟈니나 바르가 (2세, 천주축복 2020)
(참어머님께) 지금까지 해오신 모든 수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국에 다녀온 청년들에게 전해주신 사랑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어머님께서 라틴아메리카까지 직접 찾아와 주시고,
이제는 손주들까지 보내주신다는 것은 저희에게는 정말 소중한 일입니다.
저희는 그 사랑을 꼭 보답드리고 싶고,
아르헨티나의 모든 청년들이 참어머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아르헨티나의 종교계 지도자들과 초종교 미팅이 진행됐습니다.
세계문화 및 종교 간 대화 회의 설립자, 유대인 협회 대표, 사이언톨로지 및
종교자유위원회 회장 등 오랜 시간 참부모님의 비전에 공감해 온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습니다.
문신출 문신흥 천애축승자는 참부모님의 뜻에 함께해 온 각 지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종교 지도자들은 천애축승자의 열정과 섭리적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진 퓨어워터 집회에서는 제2회 천일국 찬양대회 대상 수상팀인
L.A.V. (루스 알마 비다) 밴드를 중심으로 식구들의 찬양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박수홍 미래인재처장은 신출·신흥·지우 천애축승자와 한마음 한형제로 하나되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꿈을 함께 이루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박수홍 미래인재처장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시기 위해 인류를 위해 살아가고 계신 참부모님
특별히 홀리마더 한을 모시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분을 더 깊이 공부하고 그 삶을 더 깊게 묵상할수록 우리는 참부모의 자녀로서
나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더 깊이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온 우리 신출 신흥 지우 선교사는
홀리마더 한 참어머님을 모시고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평생을 살아가고자 결단한 우리의 형제들입니다.
우리 가장 중심이 되어 줄 형제들입니다.
여러분, 이들과 함께 한팀이 되어서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이 후 제왕나비를 찬양하며, 모두가 하나 되어 나아가겠다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뉴엘라스 수련원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후에는
원로 식구부터 청년 식구에 이르기까지 소통하며 교감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식구들은 “선교사들의 눈빛과 말 속에서 참어머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간증하며,
깊은 은혜의 순간을 나눴습니다.
다음 날인 12일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라 칸델라리아 성’을 방문했습니다.
유럽풍 건축과 약 200헥타르에 이르는 광활한 대지를 자랑하는 이곳은 1983년 참아버님께서 직접 매입을 지시하시고, 평화·통일 교육의 중심지로 축복하신 섭리적 장소입니다.
1990년대에는 여성연합 및 사회지도자 세미나, 축복식 등이 진행되며 아르헨티나 교회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됐고, 현재는 호텔로 운영되며 많은 이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문신출·문신흥 천애축승자의 아르헨티나 일정은 참부모님의 심정과 섭리를 현장에서 체휼하며,
남미 식구들과 심정 일치를 이루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 세계뉴스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 천무원
- 제1회 효정천원 신거점도시 프로젝트 조직위원회 회의
천일국 13년 천력 4월 15일 (양 5.12) HJ천주천보수련원 친화B관
천력 4월 15일 HJ천주천보수련원 친화B관 1층에서
‘제1회 효정천원 신거점도시 프로젝트 조직위원회 회의’가
섭리기관 지도자와 임직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날 조직위 회의는 김인창 천무원 중앙행정실 정책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습니다.
황보국 신한국협회장은 감사기도를 통해
하늘부모님을 실체로 모신 홀리마더한께서 천원궁 입궁식을 통해 열어주신 새시대와
그 중심에 있는 효정천원이 지닌 가치를 되새기며 희망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청우 중앙행정실장은 말씀을 통해 효정천원이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공생·공영·공의의 이념을 실천하는 천일국의 모델도시이자,
실체로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삶의 본보기를 제시하는 거점이 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김종관·이기성·황보국·유경득·유광현·김인창
조직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참석자들은 참어머님을 모시고 천무원과 하나되어 모든 교회, 기관, 기업들이 힘을 모아
신거점도시 효정천원의 내실화와 정착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 신아프리카 퓨어워터 웨이브 21일 수련회
천일국 13년 천력 4월 16일 (양 5.13) HJ천주천보수련원 친화B관
아프리카 17개국에서 모인 퓨어워터 90여 명이 참가한
신아프리카 퓨어 워터 웨이브 21일 수련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말씀 교육, 찬양역사, 문화교류 활동, 국내 주요 성지 순례 등으로 구성됐으며,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섭리를 직접 체휼하는 은혜로운 여정으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천력 4월 16일에는 천무원 선교국 가지쿠리 마사다테 부국장이 특별강의를 통해
천일국 선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사명을 강조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과 깊은 공감을 나눴습니다.
청년들은 퓨어워터로서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한국
- 천주평화연합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박영배 한국회장 취임식
천일국 13년 천력 4월 12일 (양 5.9) 신한국 협회 본부
천주평화연합·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신임 한국 회장으로 박영배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타지하마드 UPF 세계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박 회장의 리더십이 한국 사회의 평화와 통일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했고,
황보국 신한국 협회장은 김영석 수석부협회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박영배 회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이 평화 운동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은 참부모님의 통일비전을 중심으로
남북통일을 촉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영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랑과 진심으로 평화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향후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한국종교협의회, 이현영 회장 이임 및 홍윤종 회장 취임식
천일국 13년 천력 4월 10일 (양 5.7) 신한국 협회 본부
한국종교협의회 제23대 이현영 회장의 이임식과
제24대 홍윤종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거행됐습니다.
홍윤종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종교 간의 상호 이해와 존중을 기반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현영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인생을 물길에 비유해 그간의 소회를 나눴습니다.
이어진 축하 순서에서는 불교, 이슬람교, 개신교 등 각 종단 대표 인사들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신앙과 전통을 넘어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습니다.
- 2025 신한국 성화회장단 워크숍
천일국 13년 천력 4월 12일~14일 (양 5.9~11) 효정 천원
전국 성화 회장단이 함께한 2박 3일 워트숍이 효정 천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성화 회장단과 교구 인솔자들이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속에 개최됐습니다.
개회식에서 김영석 신한국 부협회장은 미래세대가 ‘퓨어워터’로서
세상을 정화하는 영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양권일 미래인재국장은 신앙특강을 통해 참부모님의 생애와 비전을 나누며
공동체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효정카페와 청평호 크루즈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체휼하며
심정적으로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5월 온워십 찬양기도회
천일국 13년 천력 4월 13일 (양 5.10) 청파가정교회
청파가정교회에서 5월 온워십 찬양기도회가 ‘우리는 한형제’를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기도회는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그리고 육신의 부모님을 떠올리며 가족의 사랑과 신앙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황보국 신한국 협회장은 예배는 신령과 진리로 드려져야 하며,
찬양과 말씀 속에서 하늘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 식구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네팔 가정연합, 2025 남아시아 천일국 식구 총회 및 지도자 취임식
천일국 13년 천력 4월 6일 (양. 5.3) 카트만두
네팔 가정연합 본부 평화대사관에서
‘2025 남아시아 천일국 식구 총회 및 지도자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슈나 아디카리 목사가 네팔 협회장 및 남아시아 교구장으로 취임하며,
200여 명의 온·오프라인 참석자들과 함께 남아시아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습니다.
크리슈나 아디카리 협회장은 하늘부모님과 참어머님의 뜻을 중심으로
네팔의 기반을 다시 세우겠다고 결의를 밝혔습니다.
총회에는 호리 마사이치 대륙회장을 비롯해 말릭뎀, 야마다 유타카 부대륙회장이 참석했으며,
각국 지도자들의 간증과 청년 리더들의 결의 찬양이 이어져 현장을 은혜롭게 물들였습니다.
■ 신아프리카
- 콩고민주공화국, 축복가정 부부 세미나
천일국 13년 천력 4월 4일 (양. 5.1) 킨샤사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지부에서 축복 신혼부부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축복가정의 삶’을 주제로,
특히 40일 성별 기간의 중요성과 그 자세에 대해 다뤘습니다.
장피에르 카디마 대륙회장은 “40일 성별기간은 참된 가정을 이루기 위한 거룩한 여정이며,
참부모님을 모델로 삼고 진실한 자세로 이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당부하며
청년들을 격려했습니다.
- 코트디부아르 가정연합, 월례 지도자 회의 및 전국연합예배
천일국 13년 천력 4월 6일~7일 (양 5.3~4) 코코디
코트디부아르 가정연합 본부에서 천일성전 입궁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월례 지도자 회의와 전국 연합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복가정 사후 관리와 조직 역량 강화가 주요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아돈 마리 북아프리카 교구장은 천무원 및 새로운 조직 체계에 대한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4일 전국 연합예배에서는 아미치아 조셉 사무총장이 참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를 전했고,
한국 순례 간증이 이어지며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는 6명의 새로운 종족메시아가 임명됐고,
30년 이상 공직에 헌신한 부부들에게는 천일국 공로자 서훈과 참부모님의 특별성물이 하사되며, 새로운 사명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 신유럽중동
- 튀르키예 가정연합, 새식구 대상 정기예배 진행
천일국 13년 천력 4월 7일 (양. 5.4)
튀르키예 가정연합은 5월 4일부터 새 식구와 게스트들을 위한 정기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성서 구절과 실제 신앙 사례를
바탕으로 한 발표를 들으며 감동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향후 몇 주간은 게스트 친화적인 열린 예배 형식으로 계속될 예정입니다.
[클로징]
하늘이 내려주신 창조본연의 참사랑과 창조이상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천애축승자.
신중남미로부터 시작된 이번 세계순회가 하늘의 뜻을 전하는 큰 물결이 되어,
통일가에 새 힘과 희망을 퍼뜨리는 귀한 여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하늘부모님께 기쁨을 돌려드리는 감동의 소식이 메아리치기를 소망합니다.
한 주간도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식구님 가정에 충만하시길 바라며,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