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4년 12월 2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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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12-21/ 조회수 : 58273 |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의 희망을 전하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하늘섭리의 완성과 인류역사의 완성을 상징하는 역사적인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이를 위해 전 세계 식구들의 정성과 참여로 천일국 연합합창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천일국 연합합창단 리더 워크숍을 중심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선교 활동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특집
-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승리를 위한 천일국 연합합창단 리더 워크숍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13일~14일 (양. 12.13~14) 천원궁 및 HJ천주천보수련원
천원궁 천일성전 승리 입궁의 새 시대를 맞이하며, 하늘부모님께 올려드릴 새로운 찬양문화를 확립하고, 특별공연의 정성을 모으기 위해 천일국 연합합창단 리더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첫날,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철야정성을 드리며 하늘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 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며 성가편찬위원회의 사카다 야스코 지도위원이 모든 정성을 담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귀한 찬양을 올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보고기도를 드렸습니다.
최형석 효정문화원 부원장은 인사말과 함께 입궁식의 의미와 진행 과정,
연합합창단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형석 효정문화원 부원장
어머니께서 생각하시는 관점은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천원궁에 입궁하신다 라는 게 핵심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 생각하신 꿈이 참부모님을 통해서 지상에서 이루어지고,
그 섭리적 과정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많은 섭리적인 중요한 사건, 사건들이 이벤트들이 있었지만
이 입궁식만큼 또 중요한 것, 그리고 참부모로서 참어머님께서 살아계시는 동안에
또 하늘부모님께 올려드릴 수 있는, 효성의 정성의 중요한 이벤트라고 저희들이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김인철 효정문화원 음악감독은 연합합창단이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대서사시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노래로 감동과 메시지를 함께 전달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인철 효정문화원 음악 감독
저희가 이 공연을 하면서 전 세계에 있는 식구님들한테
이 내용을 전달하는 전달자의 역할을 하는 거예요.
그렇죠? 어떻게요? 합창으로써요. 그럼 어떻게 돼요?
설명도 해야 되지만 감동도 드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죠?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겠지만, 되기만 하면 되기만 하면
진짜 역사에 남을 공연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기식 한민족 선민대서사시 사무국장이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를 강의하며
참어머님께서 직접 구상하고 검토한 뮤지컬의 음악적 의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찬양과 노래가 더욱 깊이 전달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특강 이후 천원궁 천일성전으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정성드리는 마음으로 천원궁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최형석 부원장은 찬양단의 동선과 위치를 브리핑하며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실 역사적 순간에
찬양단의 역할을 강조하며 앞으로 진행될 연습 기간에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연합합창단은 새로운 찬양문화와 성가를 통해 천일국 시대에 맞는 하늘의 뜻을 더욱 깊이 전하며,
참부모님과 함께한 역사적 순간을 더욱 뜻 깊게 만들어갈 것입니다.
2. 세계뉴스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 신한국
- 신한국 성장모델 파일럿, ‘광화문교회’ 선정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18일(2024.12.18.) 오후 1시, 신한국협회본부 7층
신한국교회 성장모델 발굴 및 확산을 위한 파일럿교회로 광화문교회를 선정, 지원금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천무원은 신한국 교회 성장 및 전도 중심 교회 문화 혁신을 위해
‘청년 전도’ 핵심으로 광화문교회를 선정하고 지원금과 풀타임 사역자를 지원했습니다.
차상원 광화문교회장은 참부모님 기대에 부응하는 모델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한국, 황보국 협회장 경남교구 성전 봉헌예배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15일 (양. 12.15) 경남 산청교회, 창녕교회
신한국 경남 교구 산청교회와 창녕교회의 성전 봉헌예배가 성대히 거행됐습니다.
이번 봉헌예배에는 황보국 신한국 협회장을 비롯한 지역 지도자들이 초청되어 함께했습니다.
산청교회 봉헌예배에서는 군단위 교회로서 산청교회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황보국 협회장은 "축복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참부모님의 위상과 가치를 전했습니다.
창녕교회 봉헌예배에서는 "하늘부모님과의 동거시대"라는 주제로 천일국 백성으로서의 신앙적 자세와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한 마음 한뜻으로 전진하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영배 교구장은 절대신앙, 목회자의 리더십, 식구들의 헌신과 봉사, 열정적인 전도를 통해
성전 봉헌예배를 승리했음을 전하며 22개 교회가 모두 같은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 신한국, 한민족 선민 대국민교육 강사교육 및 출정식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17일 (양. 12.17) 효정문화원
‘대국민교육을 위한 강사교육 및 출정식’이 신한국 중심지도자 9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대한민국의 혼란을 하늘부모님의 관점에서 극복해야 한다며,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의 중요성을 설파했습니다.
이어 이청우 선교정책처장은 이번 행사가 혼란을 극복하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임을 강조했습니다.
주제 강연에서는 김현철 부국장이 대한민국의 섭리적 역할과 건국 당시의 기도를 되새겼으며,
문병철 수석연구원은 한민족의 정체성과 위기 속 빛나는 대한민국을 조명했습니다.
김동연 청년국장은 청년들의 헌신과 용기를 통해 미래를 열어갈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출정 결의문 낭독과 억만세 삼창으로 대국민 교육의 성공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 신북미
- 시카고 가정교회, 평화는 나로부터(Peace Starts With Me) 성령 뮤직 마스터클래스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6일~8일 (양 12.06~08) 시카고교회
신미국 시카고 가정교회에서는 'Peace Starts With Me' 성령 뮤직 마스터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39명이 참가해, 참어머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기독교 형제자매들과 함께
찬양하는 법을 배우며 신앙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커티스 패로우 목사는 찬양이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중요한 통로임을 강조하며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156명의 가정연합 식구, 휴면식구, 그리고 새 식구들이 함께 주일예배를 드리며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미국, 제1회 퀸 피스컵 통일무도 오픈 토너먼트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8일 (양 12.08) 뉴저지 클리프턴
제1회 퀸 피스컵 통일무도 오픈 토너먼트가 뉴저지 클리프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통일무도의 정신인 단결, 규율,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와 다양한 학교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토너먼트는 평화와 화합을 위한 통일무도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협력해 통일과 평화를 이루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신아시아태평양 축복가정국, ‘하늘부모님 양육법으로 청소년 자녀 키우기’ 제4차 시리즈 성료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1일 (양 12.01) 온라인
신아시아태평양 축복가정국은 ‘하늘부모님의 양육법으로 청소년 자녀 키우기’
제4차 시리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17개국에서 136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늘부모님의 양육법을 바탕으로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신앙을 축복의 기반으로 세우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행사는 호리 마사이치 대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자녀 양육하기’, ‘거룩한 공동체의 아름다움’,
‘축복의 기반으로서 신앙의 삶 세우기’ 라는 주제로 강의와 간증이 진행됐습니다.
- 캄보디아 가정연합, 2세 정체성 확립 워크숍 및 영어 문법 기초과정 수료식 개최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7일~8일 (양 12.07~08) 프놈펜
캄보디아 가정연합은 ‘2세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주제로 성화학생 2일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수련회는 2세들이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대화하고 활동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단결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타인을 위하는 삶을 사는 마음을 함양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어 전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영어 문법 기초과정’ 수료식도 진행했습니다.
참르운 소팔 협회장은 어린이가 올바른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성숙한 인격 개발과 지역사회 조성의 의미를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또한, 참부모님의 본질적 가치와 사명을 설명하고, 참부모님을 중심한 신앙을 정립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에서 깊은 영감을 받았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의지를 보였습니다.
■ 신중남미
- 신남미, 신탑건의 전도기적 및 축복기적 활동보고 (7월-12월)
신남미에서는 3월 효정아카데미 출범식을 시작으로 참어머님을 모신 이후,
전도와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신앙적 성장과 전도의 결실을 이뤘습니다.
효정아카데미 생도들은 4개월간의 활동으로 153명을 전도했고, 그 중 41명이 축복을 결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생도들은 전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영계의 역사를 체험하며,
천일국 전도 시스템을 통해 신남미 전도를 이끌어갔습니다.
12월 22일 효정아카데미 졸업과 함께 신남미 신탑건이 출범해 현장으로 파송돼
천일국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 도미니카공화국, '국제 문화의 밤' 행사 개최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14일 (양 12.14) 산티아고
신중미 5지구 도미니카공화국 청년연합은 중미와 카리브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국제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김상석 신중미 대륙회장을 비롯해, 코스타리카, 자메이카,
온두라스, 니카라과 등 여러 나라의 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카를로스 에르난데스 청년회장은 청년연합의 창단 목적과 그동안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고
각국 대표들은 문화 발표와 전통 음식 판매를 통해 참가자들과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 신아프리카
- 케냐, 성화학생 부흥 2주 수련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12일~11월 2일 (양 11.12~12.02) 나이로비 사사모토 센터
신아프리카 케냐 청년연합은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그리고 나를 발견하다’라는 주제로
2주간 성화학생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성화학생들은 신앙 부흥과 참부모님과의 유대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적성장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수련을 통해 신앙의 중요성을 깨닫고, 참부모님의 사랑과 뜻을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 코트디부아르, 부모-자녀 축복 워크숍 개최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7일 (양 12.07)
코트디부아르에서는 '축복에 대한 부모와 자녀의 책임'을 주제로 부모-자녀 워크숍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80명이 참석한가운데 2025년 천주축복식에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섭리 승리와 공동체 발전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고,
축복 가정의 책임과 역할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유럽 중동
- 문신출 선교사 가정, 유럽 순회 첫 방문지 헝가리에서 성공적인 일정 마무리
천일국 12년 천력 11월 (양. 12월)
신유럽에서는 문신출 선교사 가정의 유럽 순회 첫 방문지인 헝가리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문신출 선교사 가정은 부다페스트 평화대사관과 페이치 시에서 진행된 예배와 전도 활동을 통해
헝가리 식구들과 미래 지도자들에게 신앙의 가치를 강조하고,
참부모님의 사랑과 섭리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하며 큰 영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헝가리 식구들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섭리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게 됐고
문신출 선교사 가정은 식구들과 교감하며 참부모님의 사랑으로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클로징]
찬양을 통해 하늘부모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리고,
참부모님과 하나되어 천일국 문화의 꽃을 피우는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이라는 역사적인 날을 준비하며,
우리 모두가 심정으로 하나되고 하늘부모님의 꿈을 실현하는 그날을 함께 맞이하길 소망합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