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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12년 천력 4월 18일 (양 2024. 5. 25)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313년 기독교를 로마제국 정식국교로 공인해 기독교 전 세계 확산의 출발점이 됐던 곳, 유럽.

참부모님께서는 선교 59주년을 맞은 유럽에 방문하셨습니다.

2천 년 전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이 강림하여 폭발적인 전도의 기적을 이룬 것처럼

실체성령 평화의 어머니 참어머님께서 유럽에 임하셨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참부모님의 유럽 동정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1. 동정

- 유럽 선교 59주년, 참부모님 유럽 방문

1965년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6개국에 19개 성지를 택정하면서 시작된 유럽 선교의 역사,

1969년 3월 28일 독일 에센에서는 참부모님의 주례로 유럽 8쌍 합동결혼식이 진행돼

이로써 유럽에서 첫 축복가정이 탄생했습니다.

1975년 탑건 선교사 파송이 될 때도 유럽 식구들은 일본, 미국 선교사들과 함께 세계 방방곡곡에서 활약했습니다.

2015년에 유럽 선교 50주년을 맞아 참부모님께서는 유럽에 직접 방문하시어 유럽 식구들을 격려하셨고,

희망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유럽 50주년 특별집회_천일국 3년 천력 3월 22일 (2015. 5. 10.) 오스트리아 빈 

축복가정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왜 모였습니까?

어제와 같은 내일도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진실을 밝혀야 됩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을 모신 하나의 세계, 우리는 그날을 앞당기는

책임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성령이 강림한 사도들에 의해 유럽에서 시작되어 온 세계로 전해진 기독교.

예수님의 소원이 참부모가 되는 것이었다고 알리고,

지금 참부모 섭리가 펼쳐지고 있다는 것을 유럽대륙에서 더욱더 알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유럽 선교 59년을 맞은 천일국 12년 봄, 참부모님께서 유럽을 방문하셨습니다.

성령강림절을 맞이해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

유럽과 중동 전역에서 함께한 식구들은 참어머님을 만날 수 있다는 기쁨과 설렘을 갖고

독일 뮌헨으로 모였고, 문연아 실장, 송용천 세계회장을 비롯해

총재비서실과 세계본부가 하나 되어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 신유럽 지도자 특별집회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1일 (양 5. 18) 독일 뮌헨 만다린 호텔

참어머님께서는 행사에 앞서 ‘신유럽 지도자 특별집회’를 주관해 주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유럽이 다시 일어나야 할 때라는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가 유럽에 오기로 결심한 것은 유럽이 다시 일어나야 돼요.

기독교문화권이 하늘 섭리에 중심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 결론을 보려면은 다시 창조주가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배워야 돼요.  

일단 기독교는 독생녀를 만나야지만 재림메시아를 만날 수 있는 겁니다.

독생녀가 기독교의 중심본질임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는 새 시대 새 역사를 열었어요.

천일국 시대를 열었어요. 천일국 12년입니다.

참부모의 책임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살아가는 지상천국 생활을 열어야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은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만들어 드려야 돼요.

그것을 내가 12년 만에 혼자서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했고 내년에 입궁을 하게 돼요.

인류 역사에 있어서 처음입니다.

섭리 역사에 있어서 처음입니다.  

천원궁만이 참부모와 하늘부모님이 함께 거하시는 곳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이 황금기입니다.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 여러분이 어떤 열매를 맺느냐에 따라서

후대 여러분의 후손들에게 칭송을 받을 수 있는

‘아! 과연 우리의 부모는 이렇게 이렇게 독생녀 참어머님을 모시고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국가복귀 세계복귀 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했다.’ 하는

그러한 명예로운 칭송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마지막 기회.  

지금 내가 지상이 있는 이때, 이때에 여러분이 어떤 모습인가가

가장 행복되고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자리인 것을 알아야 할지어다.

이제 1년 남짓 남아있는 이 기간 동안에

여러분이 밤잠을 자지 않고 일해서 여러분이 국가복귀 해야 됩니다.  

죽어가는 유럽이 아니라 부활하는 유럽을 만들지어다.

신유럽 지도자들은 참어머님 말씀 따라 부활하는 유럽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 신유럽 찬양예배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1일 (양 5. 18) 독일 뮌헨 쇼팔라스트 공연장

성령의 은사 속에 개최된 신유럽 찬양예배가 독일 뮌헨 쇼팔라스트 공연장에서 은혜롭게 마련됐습니다.

시작되기 한 시간 전부터 유럽 전역에서 청년들이 모여들었을 뿐만 아니라 장년들과 노년층들,

어린아이들의 손을 붙잡고 참석한 젊은 부부들, 각 교회의 담임 목회자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천보찬양역사를 통해 삿된 기운을 날려버리고

순수한 마음을 모아 온전히 하늘부모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늘부모님께 모두가 함께 찬양과 기도를 올려드린 찬양예배는

영적으로 무너져가는 유럽에서 희망을 보게 했습니다.

참석자 전체는 함께 찬양하며 자신의 심령 부활은 물론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를 위한 변화를 기원했으며,

행사 말미에는 전체가 하나된 심정으로 성령 충만한 찬양예배를 마무리했습니다.

문인표 신유럽중동 분원장

기독교의 문화가 출발한 이곳에서

새롭게 신령과 진리로 거듭나서 천심원 섭리를 중심으로 해서

정말로 어머님이 바라시는 새로운 출발, 부활의 역사를 일으킬 수 있도록

어머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말로 모든 것을 사생결단, 전력투구해서 어머님 원하시는 청년들의 부활,

그리고 기독교 문화의 부활, 즉 예수님의 본질과 하늘부모님의 본질을 바로 밝혀서

신통일한국을 이루는 데 있어서 유럽대륙이 견인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천심원 분원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어머님 원하시는 꿈을 저희가 이뤄드리겠습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신유럽 성령강림절 특별예배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2일 (양 5. 19) 독일 뮌헨 쇼팔라스트 공연장

다음날 ‘새로운 영성운동을 통한 세계평화’를 주제로 세계 70여 개국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령강림절 특별예배를 성대히 개최했습니다.

성령강림절은 성령이 세상에 내려와 성도에게 임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신약 성경의 사도행전에 의하면 오순절에 성령이 사도들에게 강림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정연합 식구들은 성령강림절 특별예배에 참석해

세계인에게 하늘의 진실을 밝힐 것을 결의하고,

하늘부모님을 실질적으로 모시고 지상천국의 삶을 살 수 있는 천일국이 안착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이날 참어머님께서는 “2000년 전 예수님이 약속하신 대로 성령이 강림하시어 사람들에게 성령의 은사를 부어주셨듯이 지금 때야말로 인류가 '하늘부모님 아래 한 가족'으로 살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본질을 알고 참부모의 현현을 기다리며

참부모를 만나고자 정성 들이는 과거 2천 년 전 오순절과 같이

모든 기독교인들이 실제로 성령의 부활을 이루어

귀가 열리고, 눈이 뜨이고,

바로 하늘 섭리, 예수님의 본질을

바로 볼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실체성령 독생녀가 유럽에 왔습니다.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 여러분이 나와

100%, 120% 하나돼서 섭리의 완성을 이루는 것만이

영원을 두고 역사적인 위대한 중심인물은 물론이요,

여러분 가정을 통해서 명문가가 탄생 되느니라.

천일국 시대에 참부모,

독생녀 평화의 어머니 왕엄마와 함께 했던

여러분의 실적이 영원히 영원히 빛날 수 있는

이러한 황금기라는 것을 명심할지어다.

내년 하늘부모님을 직접 지상에 모시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놓고

여러분이 하늘부모님 앞에 보여드리는

유럽의 2세 3세 젊은 지도자가 되어서 국가복귀를 다 할지어다.

이제 당당하게 섭리의 진실, 창조주의 본질, 예수님의 본질

참부모입니다. 참부모!

더 늦기 전에 참부모 섭리에 동참할 수 있는

유럽대륙이 되도록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신유럽 56개국에서 온 90명의 2세, 3세 효동 어린이들은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로

‘You are my sunshine’을 왕엄마를 위한 가사로 바꿔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효정간증을 통해 1975년 선교사로 파송된 가족에 대해 간증하고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으로 혼란한 유럽에 희망의 발걸음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신유럽 퓨어워터와 함께 모두가 ‘사랑해 당신을’을 부르며 보고 싶었던 참부모님께 효정을 표현했고,

국선 카포네 부지구장의 선창으로 모두가 힘차게 억만세를 부르며 성령강림절 특별예배를 성료했습니다.

마틴 마스나(체코 공화국) 

참어머님을 모시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말씀드리고 싶어요.

참어머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과 투자를 해주셨는지 감사드립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참어머님. 젊은이들이 여기 있습니다.

그들이 나가서 전도할 것이며, 참어머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결과를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 신유럽 청년집회

천일국 12년 천력 4월 12일 (양 5. 19) 독일 뮌헨 쇼팔라스트 공연장

성령강림절 특별예배 후, 1000여 명의 신유럽중동 청년학생들은 다시 한자리에 모여

‘미래세대를 책임지고 나가야 할 젊은 청년학생들로서, 평화와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년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청년집회 사회를 맡은 안드레아스, 카렌 포크의 개회선언에 이어

참어머님께서 입장하셔서 청년들에게 희망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누구지요? 왕엄마의 사랑하는 효동인가요?

그러면은 왕엄마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서 언제나 왕엄마와 함께

하늘섭리의 완성을 이끌어 가는

가장 사랑스러운 자랑스러운 천일국의 효동들이 될지어다.

사랑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그래서

모든 면에서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80억 인류의 청소년들을 여러분들과 같은

퓨어워터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길 바랍니다.

청년들의 진솔한 효정 간증과 밴드의 찬양이 이어지며

때론 눈시울이 붉어지고 감정이 북받쳐 올랐습니다.

문연아 총재비서실 제1실 비서실장은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삶에 대한 참어머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퓨어워터로서 발전적인 삶을 살기 바란다고 전달했습니다.

문연아 총재비서실 제1실 비서실장

여러분들이 이 세상을 향해서

마음껏 확장하고 전진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참어머님께서 왕엄마께서 여러분들이 항상 하늘부모님 중심삼고 생활하면서

퓨어워터로서 더욱더 발전하기를 소망하고 계시는 거예요.

청년학생들은 함께 열정적으로 찬양하며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신유럽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초기 기독교가 성령의 역사로 출발하여 전 세계로 퍼졌듯이

실체성령 독생녀 평화의 어머니 참어머님의 유럽 방문을 계기로

유럽에 성령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기를 기대합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유럽대륙으로 거듭나 다시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참부모님과 하나가 되어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만들어 나가기를 꿈꿉니다.

[클로징]

참부모님을 모시고자 정성 들이며 그 정성의 기반 위에

유럽 각지에서 모인 식구들은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말씀의 축제, 사랑의 축제를 함께 했습니다.

참어머님을 많이 그리워하며 준비한 만큼 더 감동적이고 은혜로운 한날이 됐습니다.

참부모님께서 기대하신 대로 성령의 역사로 부활하는 유럽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